얼마전에 방콕다녀왔는데
태국은 처음이라서 교통체증 심하단 얘기 듣긴했는데 그정도일줄은 몰랐거든ㅋㅋㅋㅠ
쿠알라룸푸르에서 잠깐 살았었는데 그랩으로 신나게 여기저기 다녔어서 가까운 동남아니까(?) 비슷하겠지 했는데 (나의 무지였다ㅎ.ㅎ)
진심 방콕에서는 웬만하면 택시탈 생각을 하면 안되겠더라
애초에 난 저질체력에 무릎안좋아서 많이 못걸어서 ㅠ
택시탈 생각으로 숙소도 역이랑 거리있는곳으로 잡았는데
피크일때는 15분거리가 1시간이 넘게 걸리는 매직,,,,
그냥 우리나라 옛날 명절 귀성길 차량들마냥 안움직여 차가 오토바이도 많아서 도로 난장판이고
일단 잘 잡히지도 않아 ㅠ 그랩 잡는데만 20분 걸린적도 있고
동선 잘못짜면 진짜 차안에서만 시간 다버리고 지치고 짜증남 ㅠㅠ
강변쪽으로 숙소 한번 옮겼는데
구글맵에선 20~30분 거리인데 1시간 반인가..걸림 ㅎㅎ
뒤에 일정 하나 날리고 그냥 이동하느라 날린 일정이 한두개가 아님 ㅠㅠ
물론 우리나라도 퇴근길 러쉬 장난 아니지만
뭔가 그 피크시간이 방콕이 더 긴 느낌..? 진심 택시에서 뛰쳐내려서 차라리 걸어가고 싶었어
뭐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얘기겠지만 ㅎㅎ
방콕가는 덬들은 나처럼 시간 버리지말구 숙소 무조건 역이랑 가까운데 잡거나 동선 잘 짜서 다니렴...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