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마저 후기
센트럴마리나 쇼핑몰 구경감 그냥 아울렛임
스타벅스에서 커피쪽쪽 빨다가 볼트불러서 진리의 성전으로 감
(볼트 그제부터 몇번 탔는데 요금 조금씩 더내는거 같지만 그냥 편하게 쓸수 있어서 좋음 그리고 요금도 워낙에 싸서)
진리의 성전 강추!!!👍👍👍
너무 멋있음 사진도 이쁘게 잘나옴 이거때문에 파타야 왔는데 잘왔다 느낌
티켓은 미리 안샀는데 볼트기사님이 조금 할인해서 사주심
시간마다 사람들 끊어서 입장하고 입장할때 가이드가 붙음 영어/한국어/일본어있고 한국어는 자주 있지 않음 난 그냥 영어가이드로 들음
전통의상체험하는것도 있던데 150바트인가 괜찮아보였음 같이 입을 사람만 있었어도 했을거 같음 같이 온 사람이 자긴 안한대...
시간이 애매했어서 고민하다 그냥 곧바로 케이브비치클럽 감
비치클럽에 4시반쯤 도착했는데 선셋까지 너무 오래 기다려야하더라 ㅠㅠㅠ 밥도 먹고 술도 살짝 마셨는데 쫌 지루함
그래도 가볼만함 선셋+야경 괜츈함
3머메이드, 옥시젠, 여기나 선택해서 가봐 아 선셋시간 맞춰서 가 7월초중순 기준 선셋은 6시 45분쯤이야
비치클럽에서 숙소로 가 좀 쉬고 나와서 마사지(1일 1마사지 필수) 받고 고민하다가 워킹스트리트 한번 가봄
으... 굳이 가보진 말자 구경하러 온 사람 반 진짜 즐기러 온 사람 반 사람 너무 많다 대마샵도 너무 많다
다음날 파타야에서 방콕 움직이던날
숙소근처 쇼핑몰 센트럴 21 감 센트럴 마리나보다 좀 더 세련된 쇼핑몰 같음
(좀더 찾아보니 센트럴 마리나에 빅씨마트가 있어서 거기서 마지막 기념품 선물 쇼핑을 하나봄)
센트럴 21 푸드코트 피어21은 길거리 음식점들처럼 꾸며놓은곳인데 싸고 먹을만 함(팟타이 35)
또 마사지 받음 전날받은 마사지도 괜찮았는데 여기가 좀더 좋았어 (칫바롬 마사지)
볼트불러서 방콕으로 움직인후 방콕호텔에서 방콕중...
파타야 전체적 느낌- 생각보다 괜찮았다 진리의성전때문에 간거고 해양 액티비티를 할까하다 필리핀바다도 아니고 해서그냥 안했는데(우기인것도 있고) 담에 파타야 한번 더 올 의향있음 그땐 꼬란섬도 들어가볼래 확실히 방콕보다 물가가 싼거 같아서... 그리고 파타야 해변가는 해수욕하는 사람이 없는 해운대 같음 해지면 젊은 사람들이 모여서 돗자리깔고 음식먹고 술마시고 불꽃놀이하고 ㅋㅋㅋㅋ 물론 어느정도 유흥적인것도 섞여있고
우기의 태국은 야외활동 두개를 연달아 하는거 잘 생각해봐야 할듯
나 더위 잘이겨내는 편인데 진리의성전- 비치클럽 연달아 좀 힘듬 비치클럽은 앉아만 있었는데 에어컨 유무가 중요함...
조식먹으며 즉흥적으로 써봤음 또 쓸거 있으면 또 쓸게
아 그리고 현재 방콕 날씨는 비가 엄청 내림 망했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