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무지고파서 냉면한그릇 딱하면 좋겠다 생각했으나 걍 포기.
모바일체크인했고 짐은 부쳐야 하고 유심찾아야 하고 면세는 없음
진에어탔는데 셀프체크인용 짐부치는 카운터 있음. 짐부치는 카운터가 한 다섯개 있고 직원대응카운터는 한개. 줄은 섰지만 심하게 대기는 안타고 5분정도 기다렸다가 짐부침
짐부치고 유심찾으러 가서 유심찾고 가장 한산한 출국장찾아서 줄선게 10시 33분. 보니깐 사람은 미어터지지 않는데 검색대 인원 조절하느라 입장을 나눠서 함. 나는 한 두번정도 끊긴거 같은데 한번 끊길때마다 5분정도 딜레이 된듯함.
여권티켓확인하고 검색대 줄선게 10시 55분.
검색대는 굉장히 꼼꼼하게 보느라 늦게빠지는듯했음.
검색마치고 출국심사마치고 나온게 11시 6분.
탑승동으로 가야했기에 열차타러 가는길에 스벅들러서 아아 하나 빨면서 기차타러 내려간게 20분
기차 좀 기다리고 밑에서 내 탑승게이트에 다다른게 11시 32분.
조용하길래 화장실 다녀오고 주전부리좀 사고 갈까하다가 가격에 식겁하며 게이트로 돌아간게 11시 40분.
탑승했고 도착지날씨때문에 1시간 딜레이.....흡
화장실못갈뻔함. 딜레이없다 가정하에 면세나 다른볼일이 있었다면 파이널콜받으며 타러갔을거 같음. 2터미널타는 덬들은 1일부터 진에어비롯한 여러항공사들이 2터미널로 옮기게 되어 더 복작해질거 같음
당분간 출국덬들은 뱅기 "출발시간"보다 2시간 반전(탑승시작시간으로 부터 2시간전)에 도착하면 여유있게 들어갈수있을듯. 나처럼 도착해도 무리는 없는데 화장실못가고 배가고팠고 계속 쉬지않고 걷느라 지침..그리고 공항 내부 왤케 더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