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마사지 고민하는 덬들이 있다면 참고 되도록 아침저녁으로 1일 2마사지 하며 갔었던 네곳 후기 남길게
스파 2군데는 예약하고 갔고, 나머지는 워크인으로 갔어
1. 밀레니엄 힐튼 eforea spa (90분 아로마+핫스톤 1390바트)
아이콘시암 근처 호텔 스파 찾다가 알게됐고 고와비 어플에서 항상 행사하고 있는 느낌이야
덬들도 관심있다면 고와비 바우처 사서 예약하도록 해
호텔 스파니까 시설이나 서비스는 깔끔하고 좋았는데 마사지 스킬은 약간 복불복이 있는 느낌이었어
-비교적 적당한 가격에 깔끔한 호텔 스파를 원한다 추천
-고~급, 극진한 대접의 호텔 스파를 원한다 비추천
2. 나나역 bhawa spa (140분 핫스톤 약 13만원)
아마 한국분들한테 고급 스파로 제일 유명한 스파같아
나도 엄마랑 가는 여행이라 고급 스파 하나 끼고 싶어서 한국인 후기 3대장 디바나,오아시스,바와 중에 고민하다가 후기 한 100개 읽고 결정
가~끔 고와비 통해 특가가 나오기도 하는 것 같은데 나때는 대행업체가 더 싸서 ㅁㅋ트래블 통해 예약했어
공주대접 받는 느낌이라는 후기대로 시설도 예쁘고 정말 세세한 부분까지 배려하고 신경써주는 느낌이라 좋았어
마사지도 정성스럽게 구석구석 해주는 느낌이고
근데 우리 엄마는 가성비 마사지 넘치는 방콕에서 굳이? 라는 평을 하셨어
-극진히 대접받는 고급 스파를 원한다 추천
-부수적인 것보다는 나는 그냥 마사지만 잘하면 된다 비추천
3. 아속역 massage@le (타이마사지 60분 350바트, 90분 550바트)
아속역 터미널 21 뒤로 한 거리에 마사지샵이 6~7개는 몰려 있는듯?
난 그래서 그때그때 한국인 후기 좋은곳 중 워크인 받아주는 곳에 갔어
여기서 첫번째 타이 마사지를 받았을 때는 정말 너무 시원하고 마사지사분도 친절하셔서 와 가성비 짱이다!! 이렇게 생각했고 그래서 다음날도 갔거든?
근데 둘째날은 새로운 마사지사분이 해주셨는데 진짜 최악인거야
같은 마사지샵이라도 따로 메뉴얼은 없는건지 전날 받았던 타이마사지랑 완전 하는 방식이 다르고
90분 내내 누르고 주무르기만 하고(내가 예전에 우리 할머니 주무르던 식ㅋ)
자기들끼리 떠들고, 울 엄마 담당 마사지사는 90분 내내 하품을 왜 이렇게 하는지..
역시 어디 샵을 가느냐보다 어떤 마사지사를 만나느냐의 복불복이 가장 중요하다는걸 느꼈어
-바로 앞에 더 깔끔한 마사지샵이 많기 때문에 걍 비추천할게
4. 아속역 well care massage (발마사지 60분 350바트)
일단 어차피 마사지사는 약간 복불복이 있기 때문에 그걸 배재하더라도 이 집은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는지 시설이 깔끔해
마사지 전 발 씻어주는 곳도 한국 네일샵처럼 깔끔하게 되어있고
발마사지 받는 곳을 1층 통유리로 해놔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보게 해놓는 집들이 많은데 이집은 발마사지도 2층에서 해서 길에서 안보이고 옆사람과도 커튼쳐서 공간이 분리될 수 있게 되어있어서 그 점이 맘에 들었어
그리고 날 담당해준 마사지사분도 너무 잘해주셔서 대만족
-아속역 근처의 비교적 깔끔한 시설 마사지를 원한다 추천
+아속역에서 한국인들한테 후기 가장 많고 좋은곳이 healthy massage 이곳 같은데 항상 예약이 꽉차있는건지 워크인으로 갈때마다 안된다고 해서 못가봄 ㅠㅠ 이집 관심있는 덬들은 당일 아침에는 예약하고 방문하는게 좋을 듯!
스파 2군데는 예약하고 갔고, 나머지는 워크인으로 갔어
1. 밀레니엄 힐튼 eforea spa (90분 아로마+핫스톤 1390바트)
아이콘시암 근처 호텔 스파 찾다가 알게됐고 고와비 어플에서 항상 행사하고 있는 느낌이야
덬들도 관심있다면 고와비 바우처 사서 예약하도록 해
호텔 스파니까 시설이나 서비스는 깔끔하고 좋았는데 마사지 스킬은 약간 복불복이 있는 느낌이었어
-비교적 적당한 가격에 깔끔한 호텔 스파를 원한다 추천
-고~급, 극진한 대접의 호텔 스파를 원한다 비추천
2. 나나역 bhawa spa (140분 핫스톤 약 13만원)
아마 한국분들한테 고급 스파로 제일 유명한 스파같아
나도 엄마랑 가는 여행이라 고급 스파 하나 끼고 싶어서 한국인 후기 3대장 디바나,오아시스,바와 중에 고민하다가 후기 한 100개 읽고 결정
가~끔 고와비 통해 특가가 나오기도 하는 것 같은데 나때는 대행업체가 더 싸서 ㅁㅋ트래블 통해 예약했어
공주대접 받는 느낌이라는 후기대로 시설도 예쁘고 정말 세세한 부분까지 배려하고 신경써주는 느낌이라 좋았어
마사지도 정성스럽게 구석구석 해주는 느낌이고
근데 우리 엄마는 가성비 마사지 넘치는 방콕에서 굳이? 라는 평을 하셨어
-극진히 대접받는 고급 스파를 원한다 추천
-부수적인 것보다는 나는 그냥 마사지만 잘하면 된다 비추천
3. 아속역 massage@le (타이마사지 60분 350바트, 90분 550바트)
아속역 터미널 21 뒤로 한 거리에 마사지샵이 6~7개는 몰려 있는듯?
난 그래서 그때그때 한국인 후기 좋은곳 중 워크인 받아주는 곳에 갔어
여기서 첫번째 타이 마사지를 받았을 때는 정말 너무 시원하고 마사지사분도 친절하셔서 와 가성비 짱이다!! 이렇게 생각했고 그래서 다음날도 갔거든?
근데 둘째날은 새로운 마사지사분이 해주셨는데 진짜 최악인거야
같은 마사지샵이라도 따로 메뉴얼은 없는건지 전날 받았던 타이마사지랑 완전 하는 방식이 다르고
90분 내내 누르고 주무르기만 하고(내가 예전에 우리 할머니 주무르던 식ㅋ)
자기들끼리 떠들고, 울 엄마 담당 마사지사는 90분 내내 하품을 왜 이렇게 하는지..
역시 어디 샵을 가느냐보다 어떤 마사지사를 만나느냐의 복불복이 가장 중요하다는걸 느꼈어
-바로 앞에 더 깔끔한 마사지샵이 많기 때문에 걍 비추천할게
4. 아속역 well care massage (발마사지 60분 350바트)
일단 어차피 마사지사는 약간 복불복이 있기 때문에 그걸 배재하더라도 이 집은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는지 시설이 깔끔해
마사지 전 발 씻어주는 곳도 한국 네일샵처럼 깔끔하게 되어있고
발마사지 받는 곳을 1층 통유리로 해놔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보게 해놓는 집들이 많은데 이집은 발마사지도 2층에서 해서 길에서 안보이고 옆사람과도 커튼쳐서 공간이 분리될 수 있게 되어있어서 그 점이 맘에 들었어
그리고 날 담당해준 마사지사분도 너무 잘해주셔서 대만족
-아속역 근처의 비교적 깔끔한 시설 마사지를 원한다 추천
+아속역에서 한국인들한테 후기 가장 많고 좋은곳이 healthy massage 이곳 같은데 항상 예약이 꽉차있는건지 워크인으로 갈때마다 안된다고 해서 못가봄 ㅠㅠ 이집 관심있는 덬들은 당일 아침에는 예약하고 방문하는게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