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초에 갔다왔어
낮에는 최고 25도까지 올라갈 정도로 더웠고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했어
카카오택시가 일본에서도 잡히는 게 무지 신기했고 (카드 등록은 다시 해야함) 캐널시티, 하카타역에는 한국인들 많더라..!
사진은 히타, 나가사키, 하우스텐보스 등 정작 후쿠오카 시내에서는 사진을 별로 찍지 않았네
하우스텐보스는 딱 내가 갈 때 쯤부터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으로 바뀌어서 넘나 예뻤오..
혼여 잘하는 타입인데 그래도 하우스텐보스는 누군가랑 같이 갔음 더 좋았겠다 싶었다! 쪼꼼 외롭더라구 ㅠㅠ
나카스쪽 트리도 생각보다는 예뻤고 하카타역 일루미네이션도 시작했을텐데 돌아오는 날부터라 못봐서 아쉽
아 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