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지난 6일부터 부산~나리타(도쿄) 노선에 주 3회(화·목·토요일) 운항을 재개하고, 다음달 1일부터 인천~도쿄·오사카·후쿠오카 노선에 매일 2회 운항한다. 부산~도쿄·오사카·후쿠오카노선은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증편한다. 또 내달 30일부터 김포~오사카, 인천~삿포로 노선도 재운항하고 인천~도쿄 노선은 매일 3회로 확대한다.
진에어는 내달 1일부터 인천~후쿠오카 노선을 주 3회에서 주 7회로 증편한다. 또 인천~도쿄 노선은 7일부로 주 7회에서 주 14회로 늘리고, 인천~오사카 노선은 14일부터 주 7회에서 주 14회로 확대한다.
티웨이항공도 인천~후쿠오카·오사카·도쿄 등 3개 노선을 현재 주 4회 운항에서 매일 운항으로 증편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의 경우 아직 일본 노선 증편 계획은 없으며, 아시아나항공은 하네다 노선을 비롯해 일본 노선 확대를 검토 중이다.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9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