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에 다녀왔는데 마침 관련 글도 보고 해서 사진 몇 장만 올려봄
사실 호텔 내부는 좀 낡은 티가 나긴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뷰가 다 했음.
bts 역이랑은 좀 멀긴 한데 mtr 역은 가까워서 난 걍 mtr 타고 다녔음.
수쿰빗역이랑 아속역이랑 거의 붙어 있어서 bts 탈 일 있음 수쿰빗역 갔고 그랩 부르기도 했고.
수영장이 작다 그래서 걱정했는데 방콕 호텔들 수영장 크기야 뭐 포기했고.
조식 포함에 1박 14만원 정도로 가성비 진짜 최고고
룸서비스나 수영장 워터바 등은 좀 비싼 편이긴 함.
여긴 왓 아룬이 보이는 '살라 라타나코신' 루프탑.
사실 여기 레스토랑 몇 년 전에 다녀와서 다른 곳 가려고 했는데 헤매다가 결국 갔던 델 또 갔네.
여긴 빠톰 오가닉 리빙.
여기도 이전에 한 번 갔던 곳인데 몇년 전까지만 해도 빈자리가 없던 곳인데 이번에 가니 사람이 없긴 하더라.
소방콕이라고 이름이 바꼈는데 현지인들도 소피텔소를 더 잘 알아듣긴 하더라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했지만 사실 방콕엔 너무 좋은 호텔들이 많아서 다음에 또 이용할지는 모르겠음.
그치만 한 번은 가서 이용하면 좋을 것 같은 호텔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