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이 진짜 따뜻하고 봄바람 살랑살랑 불때 가야함 봄이어도 존나 추움 특히 비 온 다음,다다음날.
2 대게닭강정은 맛이 없었다. 맛이 없을 無 (맛이 안난다는 뜻임)
3. 황리단길 사람 오지게 많은데 딱히 뭐 볼게 없음. 다 돌아다녔는데 구경할게 별로 없어
4. 첨성대 라인부터 황리단길까지 주차가 헬임. 일방통행인데 역주행 할수있음.
5. 함양집은 경주 왔으면 한번은 가볼만 한거 같음. 밥 말은 물회는 괜찮았고 묵채는 첫입만 맛있고 식으면 맛이 없음
6. 영양숯불갈비는 꼭 갔다오는데 너무 비싸니까 두명이면 한 2-3인분만 시켜먹고 다른걸로 배 채우잔.
7. 수학여행때의 경주 느낌과 나이들어서 갔을때의 느낌은 무척 달랐음.
8. 키덜트뮤지엄 볼거 1도 없음 가지마
9. 동궁원 식물원보단 세종 수목원이 볼게 더 많았던거 같음
10. 보문호수는 꼭 들려서 돗자리 깔고 누워있다 오자 너무 좋았다
11. 불국사 올라가는길에 겹벚꽃 이쁘게 폈어 포토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