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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sSeFM
불교는 아닌데 직장 스트레스때문에 아무것도 안하고 멍때리고 싶어서 무작정 일정되는 곳 선택하다보니 강진에 오게됨
‘그냥 볼거없는 시골이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즐길거리가 많았음
처음엔 가우도 가려했는데 가다가 민화박물관 표지가 보이길래
미술 전시회 좋아하는 나덬은 바로 감
도슨트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도슨트 들으면서 재밌게 민화에 관련되서 많이 알게 됨
난 엄청 초 내성적인 사람인데 혼자 막 사진 찍고 있으니까 어디서 왔는지 이래저래 말거는 사람이 있던데 이게 시골의 정 인가 싶었어😳
그담엔 고바우 전망대 갔음 가서 즉석 사진기로 사진을 찍으니까 아저씨들이 신기하다는듯이 사진 찍어달라고 친근하게 말걸음
그래서 사진 찍어드리고 고맙다고 얼떨결에 용돈 받았어
TMI지만 받은 용돈 행운의 지폐로 아직도 안쓰고 보관중임😳
이후에 가우도가서 짚라인타려고 산올라가는데 저질체력이라 천당가는줄 ㅠㅠ 너무 힘들었음 흔들다리 건너보는데 생각보다 흔들림이 없었음 위험해서 공사했다더라구
그리고 강진생태공원가서 갈대숲 걷다가 백련사에서 머물었음
백련사 전경앞이 강진만도 보이고 가우도도 보이고 멋있었어
백련사에서 다산초당가는길이 있는데 그 길이 산길이거든
무섭지만 도전했다가 ㅠㅠ 여긴 어디 나는 누구 길을 못찾아서 다음날 사람들 가면 따라 가려고 생각했어
산속에 조난당하기 너무 무서웠음 ㅠㅠㅠ
저녁에 하늘 보니까 별 엄청 많이 보이더라
2일차땐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분이ㅠ 있어서 덕분에 다산초당갔음
초당앞에 나무에 바다가 가려져서 아쉬웠엉
그리고 가는길에 정자?가 있어서 바다 구경함
돌아와서 백련사에서 짐 정리하고 남미륵사감 미륵 불상이 엄청 크고 웅장하더라 뭔가 이국적인 분위기의 풍경이였어
그리고 사의재 저작거리도 갔는데 생각보다 볼게 많지는 않았음😅
가는길이 멀어서 집에 일찍 돌아 갔는데 동백꽃 피는 날이 오면 또 가보고 싶어 힐링이 많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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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볼거없는 시골이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즐길거리가 많았음
처음엔 가우도 가려했는데 가다가 민화박물관 표지가 보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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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사에서 다산초당가는길이 있는데 그 길이 산길이거든
무섭지만 도전했다가 ㅠㅠ 여긴 어디 나는 누구 길을 못찾아서 다음날 사람들 가면 따라 가려고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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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땐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분이ㅠ 있어서 덕분에 다산초당갔음
초당앞에 나무에 바다가 가려져서 아쉬웠엉
그리고 가는길에 정자?가 있어서 바다 구경함
돌아와서 백련사에서 짐 정리하고 남미륵사감 미륵 불상이 엄청 크고 웅장하더라 뭔가 이국적인 분위기의 풍경이였어
그리고 사의재 저작거리도 갔는데 생각보다 볼게 많지는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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