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 가까웠던 기온이 비가 온 이후로 급격히 떨어진 덕분에
풀은 아직 파란데 서리가 잔뜩 끼었더라
정상 부근은 서리 조각이 바람에 날아다녀서 눈 내리는 것 같았음
특히 중턱 전망대는 바람이 너무 강해서
망원경에 바람결대로 서리가 엉겨붙었음ㅋㅋ
모노노케 히메의 마지막 장면 같았고 너무 예뻤다
30도 가까웠던 기온이 비가 온 이후로 급격히 떨어진 덕분에
풀은 아직 파란데 서리가 잔뜩 끼었더라
정상 부근은 서리 조각이 바람에 날아다녀서 눈 내리는 것 같았음
특히 중턱 전망대는 바람이 너무 강해서
망원경에 바람결대로 서리가 엉겨붙었음ㅋㅋ
모노노케 히메의 마지막 장면 같았고 너무 예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