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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voOdj
https://img.theqoo.net/ugtJo
부산 초량동 명성횟집
30년이상의 노포임에도 잃지않는 깔끔함.
감칠맛나는 숙성회. 생선조림류의 꽃, 살살녹는 조림무. 재방문의사 100프로.
부산 영도 카페 무명일기
항구앞 공장을 개조한 공간. 내부와 외부의 언밸런스로부터 오는 갭모에(?). 내부는 생각보다 조용함. 내부곳곳 사장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흔적들을 쫒아가는 재미가 있었음.
부산 초량동 차이나타운 홍성방
노병은 죽지않는다. 사라지지도 않았다.
식사류 추천. 만두는 차이나타운이라는 범위내에서 평범.
<2021년 9월 중 신발원 확장공사 완료예정.>
부산 남포동 자갈치시장 양곱창골목 대광양곱창
자갈치시장을 지나다보면 몸에 배일듯한 정겨운 비린내가 어느순간 흩어진다. 소곱창의 고소한 내음이 그 자리를 대신하는데 온신경이 집중된다. 열정적인 호객에 못이기는 척 그러나 너무나도 자연스런 발걸음으로 들어선 대광 양곱창.(사실 백화를 가려했다.) 감동스러운 양곱창 맛에 정신을 잃어버리곤 (후략)
부산 남천역 뉴러우멘관즈
경성대 부경대 근처, 메뉴판부터 근본넘치게 한자. 켜져있는 tv엔 대만(혹은 중화) 드라마.
식당을 나와 한글간판을 보고서야 아 나 한국에 있었지?
웨이팅이 꽤 있다. 그러나 대만행 비행기보다 오래걸리진 않는다. (일행의 평: 우거지에서 뿜어지는 익숙한 해장국향기)
사진에 맞춰 글을 옮기고 싶으나 귀찮아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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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초량동 명성횟집
30년이상의 노포임에도 잃지않는 깔끔함.
감칠맛나는 숙성회. 생선조림류의 꽃, 살살녹는 조림무. 재방문의사 100프로.
부산 영도 카페 무명일기
항구앞 공장을 개조한 공간. 내부와 외부의 언밸런스로부터 오는 갭모에(?). 내부는 생각보다 조용함. 내부곳곳 사장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흔적들을 쫒아가는 재미가 있었음.
부산 초량동 차이나타운 홍성방
노병은 죽지않는다. 사라지지도 않았다.
식사류 추천. 만두는 차이나타운이라는 범위내에서 평범.
<2021년 9월 중 신발원 확장공사 완료예정.>
부산 남포동 자갈치시장 양곱창골목 대광양곱창
자갈치시장을 지나다보면 몸에 배일듯한 정겨운 비린내가 어느순간 흩어진다. 소곱창의 고소한 내음이 그 자리를 대신하는데 온신경이 집중된다. 열정적인 호객에 못이기는 척 그러나 너무나도 자연스런 발걸음으로 들어선 대광 양곱창.(사실 백화를 가려했다.) 감동스러운 양곱창 맛에 정신을 잃어버리곤 (후략)
부산 남천역 뉴러우멘관즈
경성대 부경대 근처, 메뉴판부터 근본넘치게 한자. 켜져있는 tv엔 대만(혹은 중화) 드라마.
식당을 나와 한글간판을 보고서야 아 나 한국에 있었지?
웨이팅이 꽤 있다. 그러나 대만행 비행기보다 오래걸리진 않는다. (일행의 평: 우거지에서 뿜어지는 익숙한 해장국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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