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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코스

첫날: 부산역(그린) -> 흰여울 -> 오륙도 -> 용호만에서 레드로 환승 -> 광안리 (숙소)

둘째날: 광안리(레드) -> 동백섬 -> 에서 해운대까지 걸어감 -> 부산역

정류장들은 적당히 잘 선정한듯. 특히 태종대 차없이 가기 좀 불편하고 흰여울-태종대-오륙도 한 번에 끝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거 같아ㅋㅋㅋ (나는 태종대 전에 여러번 가봐서 이번에는 걍 지나갔어ㅋㅋ) 체력이 되면 송도 해수욕장도 가려고 했는데 못감ㅠㅠ 여기 해상케이블카 존멋이니까 덬들은 꼭 가주랑...

레드라인은 광안대교랑 부산항대교 지나가는게 멋있긴 함ㅇㅇ 근데 시내 쪽은 지하철이나 그냥 시내버스 이용하는게 훨 나음. 배차간격 40분 정도인데 주말같이 사람 많을 때는 정류장마다 5-10분정도는 늦고 막차도 저녁 5시~6시정도라서 은근 빠르더라ㅠ

(블루라인은 코로롱땸에 지금 운영 안한대)

티몬에서 미리 구입하면 티켓 좀 싸게살수있음
결론은 다음부터는 이용 안할 거 같다.......

맞다 그리구 가끔 에어컨 안되는 버스 있음ㅋㅋㅋ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