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리다오역 존예
숙소를 미려도역 근처에 잡아서 매일 오갔는데 예뻐서 지나다닐때마다 기분좋았어ㅎㅎ
어느 시간대에 가도 역에 사람이 별로 없더라 현지인들은 다들 오토바이 타고 다녀서 그런가?
도착하니까 이미 해가 져서 용호탑 입장은 못했는데 야경도 예뻐서 만족
근데 밤에찍은것들은 사진이 살아남은게 없다 좀 구기종폰이어서ㅠㅠ
컨딩은 버스투어로 가서 이동하는건 편했는데 양산이랑 선글라스 필수인듯.. 엄청 맑고 더웠어
롱판공원 해안 경치가 너무 멋있어서 다음에 다시 가게된다면 여기서 1빅하고 스쿠터 빌려서 돌아다니고싶어
어롼비등대 하늘이 맑아서 사진은 잘나왔는데 그늘도 없고 진짜 죽는줄알았다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보얼예술특구
여기선 셀카랑 가족들 사진을 미친듯이 찍어서 올릴만한 사진이 없다ㅠ
기념품샵에 예쁘고 아기자기한것들 많아서 지갑 완전 털리고왔음ㅋㅋ 사진찍기도 넘 좋고 다시 가고싶당ㅠㅠㅠ
불타기념관
마지막날에 비행기시간에 쫓겨서 촉박하게 갔다온게 너무 아쉬워.. 근데 접근성때문에 다시 가는거는 좀 망설여진다ㅠ
버스가 자주 없는데 그마저도 사람 꽉차면 못타더라... 내앞에서 줄 끊겨서 그냥 택시타고갔었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