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토바이 많은건 알고 가서
오히려 생각보다 적읏 느낌이었음 저녁때빼고 ㄲㅋ
암튼 매연은 진짜 개쩔어
마스크를 뚫고 들어오는데 마스크가 별기능못하는줏ㄴ알고 벗었다가 깜놀하고 다시 씀
근데 마스크 잃어버려서 손수건으로 막고 다님ㅠ
그리고 횡단보도 건너기 어려운데 시간지나면 걍 손으로 막으면서 걷게됨
오토바이는 그정도로하고
다음은 택시사기임
그랩 써야지 생각하고 갔는데 난 데이터용 유심을 사갔고.. 그래서 번호가 안나오고.. 번호가 안나오니 그랩을 부를 수가없고..
거기서 당황한데다가 개덥고 시장에서 옷산거실패해서 멘붕해있던 찰나
인력거? 같은 자전거? 몰라 그런거 미는 할아버지가 타라 그래서
마침 잘됐다하고 흥정 안하고 탐 거기서 에너지 쓰기 싫어서
존나 비싸지만 50만동에 탐 존나더워서 어지러운 상태였거든
근데 갑자기 갑자기 30분은 150만동이래 뭐래 하고 있는데 갑자기 내 손에 있던 20만동까지 가져감
롸 근데 이런 사기 ㅈ더음이라 현실적이지않아서 그냥 그대로 사건 마무리됨..
그렇게 10분타고 70만동이 털렸고..
나 바보같은거 아니까 혹시나한테 뭐라하지마 존나개빡치니까.
이뿐만마님
공항에서도 당했는데 이정도는 새벽도착 비행에 내복까지 입고 있던 상황이라 너무 더워서 걍 알고 탔음
흥정해서 깎긴했지만 원래의 비용보다 더내긴했음..
근데 돈이 문제가 아니라 태도가 존나 맘에 안들어
당한사람이 바보지뭐 이런느낌 ㅋㅋㅋ.. 양심좀 챙겨라..
갑자기 온거라 정보 안찾아서 온 나도 문제긴 하지만 ㅋ 존나 신박했어ㅋ..
그런거싫으면 동남아가지말란말도 인터넷하다가 봤는데 택시사기는 자랑이 아니고 고쳐야할거아니냐곸ㅋ..
택시사기는 물가도 장난아니던데요ㅠ 서울보다 더비싸
그렇게 인력거? 타고 분홍성당 갔는데 경비아저씨거 존나 단호하게 기분 나쁘게 들어가는거 말림
존나 불친절함
현지인도 어떤사람은 막고 어떤사람은 안막던데 뭔기준인지 모르겠고 내눈엔 그냥 그래서 별로였는데
방금 찍힌 사진보니까 예쁘긴함ㅋㅋㅋㅋ
포토스팟으로 딱 좋은듯
그리고 호텔도 별루였던게
45000원정도의 호텔로 예약했는데 그게 현장에서 결제 하는거였거든
그래서 늦게도착한다고 메일 보내놨는데
마침또 연착해서 더늦게도착함ㅠ
그랬더니 방이 다 나갔다고 다른 데 연결시켜줬다고 거기 가라고 하더라고
그것도 별론데 다른 곳 연결시겨준곳이 너무 구렸음
가격이 74만5000동이었는데 방금 찾아보니 5x동으로 아고다에 올려져있네ㅋ..
ㅅㅂ 호텔도 아니고 비앤비고 ㅅㅂㅠ 어쩐지 에어컨 바람이 침대 머리맡에 직빵으로 오더라.
호치민 날씨 진짜 개덥고 푹푹 찌고
특히 벤탄시장 넓은데다가 사람 개많고 어지럽고
박물관들 대체 왜 에어컨 안틀어주는지ㅠ
통일궁 호치민박물관 다 에어컨 안나왔음ㅠ 힘들어서 전쟁박물관은 안갔는데 거긴 2층에 에어컨 틀어준대 지금 알았네 ㅎ
그리고 밥도ㅎ
사진보고 맛있어보여서 들어갔는데 안파길래 음..? 하고
그냥 다른거 시켰는데 알고 보니 그 사진은 카페랑 연결된 2층식당 음식이었고 난 주문했기 땜에 걍 카페에서 먹음ㅠ
근데 알고보니 그 음식점이 유명하더라고ㅠ
아깝긴 하지만 그음식점에 간다고 다시 호치민 가고싶지는 않아 ㅋ
길가에서 파는 음로같은 거먹고 싶어도 위생땜에 못사신신경써야하고 이렇게 조금씩조금씩 일이 어그러지면서 나한테 호치민 전체적인 이미지는 별로였음
근데 서양인개많더라
관광면에서 좀 불친절학너같은데 많아서 좀 놀랐음
한국은 가까워서간다지만 서양인들은 왜가는지 잘 모르겠음
그렇다고 다싫은건아니고
시장에서 옷산거실패한거 만회하려고 들어간매장에서 옷 산 다음에
그랩까지 불러달라했는데 그게 숙소 확인한다고ㅠ 한 10분 걸렸거든
근데 계속 도와주려고 하고 친절하고 그래서
사기 안당하고 정보 많이 찾아오고 그랩택시 타고 다녔으면 그렇게 나쁘진 않고 그냥 한번오기에는 괜찮은 더운 도시 정도로만 기억에 남았을거같긴 함
근데 난 안그랬으니까 아님
존나별로였고 베트남도 두번오고싶은 곳은 아닌거같아
연말이라 항공값도 비쌌는데 힝이었음ㅠ
후기 끝
오히려 생각보다 적읏 느낌이었음 저녁때빼고 ㄲㅋ
암튼 매연은 진짜 개쩔어
마스크를 뚫고 들어오는데 마스크가 별기능못하는줏ㄴ알고 벗었다가 깜놀하고 다시 씀
근데 마스크 잃어버려서 손수건으로 막고 다님ㅠ
그리고 횡단보도 건너기 어려운데 시간지나면 걍 손으로 막으면서 걷게됨
오토바이는 그정도로하고
다음은 택시사기임
그랩 써야지 생각하고 갔는데 난 데이터용 유심을 사갔고.. 그래서 번호가 안나오고.. 번호가 안나오니 그랩을 부를 수가없고..
거기서 당황한데다가 개덥고 시장에서 옷산거실패해서 멘붕해있던 찰나
인력거? 같은 자전거? 몰라 그런거 미는 할아버지가 타라 그래서
마침 잘됐다하고 흥정 안하고 탐 거기서 에너지 쓰기 싫어서
존나 비싸지만 50만동에 탐 존나더워서 어지러운 상태였거든
근데 갑자기 갑자기 30분은 150만동이래 뭐래 하고 있는데 갑자기 내 손에 있던 20만동까지 가져감
롸 근데 이런 사기 ㅈ더음이라 현실적이지않아서 그냥 그대로 사건 마무리됨..
그렇게 10분타고 70만동이 털렸고..
나 바보같은거 아니까 혹시나한테 뭐라하지마 존나개빡치니까.
이뿐만마님
공항에서도 당했는데 이정도는 새벽도착 비행에 내복까지 입고 있던 상황이라 너무 더워서 걍 알고 탔음
흥정해서 깎긴했지만 원래의 비용보다 더내긴했음..
근데 돈이 문제가 아니라 태도가 존나 맘에 안들어
당한사람이 바보지뭐 이런느낌 ㅋㅋㅋ.. 양심좀 챙겨라..
갑자기 온거라 정보 안찾아서 온 나도 문제긴 하지만 ㅋ 존나 신박했어ㅋ..
그런거싫으면 동남아가지말란말도 인터넷하다가 봤는데 택시사기는 자랑이 아니고 고쳐야할거아니냐곸ㅋ..
택시사기는 물가도 장난아니던데요ㅠ 서울보다 더비싸
그렇게 인력거? 타고 분홍성당 갔는데 경비아저씨거 존나 단호하게 기분 나쁘게 들어가는거 말림
존나 불친절함
현지인도 어떤사람은 막고 어떤사람은 안막던데 뭔기준인지 모르겠고 내눈엔 그냥 그래서 별로였는데
방금 찍힌 사진보니까 예쁘긴함ㅋㅋㅋㅋ
포토스팟으로 딱 좋은듯
그리고 호텔도 별루였던게
45000원정도의 호텔로 예약했는데 그게 현장에서 결제 하는거였거든
그래서 늦게도착한다고 메일 보내놨는데
마침또 연착해서 더늦게도착함ㅠ
그랬더니 방이 다 나갔다고 다른 데 연결시켜줬다고 거기 가라고 하더라고
그것도 별론데 다른 곳 연결시겨준곳이 너무 구렸음
가격이 74만5000동이었는데 방금 찾아보니 5x동으로 아고다에 올려져있네ㅋ..
ㅅㅂ 호텔도 아니고 비앤비고 ㅅㅂㅠ 어쩐지 에어컨 바람이 침대 머리맡에 직빵으로 오더라.
호치민 날씨 진짜 개덥고 푹푹 찌고
특히 벤탄시장 넓은데다가 사람 개많고 어지럽고
박물관들 대체 왜 에어컨 안틀어주는지ㅠ
통일궁 호치민박물관 다 에어컨 안나왔음ㅠ 힘들어서 전쟁박물관은 안갔는데 거긴 2층에 에어컨 틀어준대 지금 알았네 ㅎ
그리고 밥도ㅎ
사진보고 맛있어보여서 들어갔는데 안파길래 음..? 하고
그냥 다른거 시켰는데 알고 보니 그 사진은 카페랑 연결된 2층식당 음식이었고 난 주문했기 땜에 걍 카페에서 먹음ㅠ
근데 알고보니 그 음식점이 유명하더라고ㅠ
아깝긴 하지만 그음식점에 간다고 다시 호치민 가고싶지는 않아 ㅋ
길가에서 파는 음로같은 거먹고 싶어도 위생땜에 못사신신경써야하고 이렇게 조금씩조금씩 일이 어그러지면서 나한테 호치민 전체적인 이미지는 별로였음
근데 서양인개많더라
관광면에서 좀 불친절학너같은데 많아서 좀 놀랐음
한국은 가까워서간다지만 서양인들은 왜가는지 잘 모르겠음
그렇다고 다싫은건아니고
시장에서 옷산거실패한거 만회하려고 들어간매장에서 옷 산 다음에
그랩까지 불러달라했는데 그게 숙소 확인한다고ㅠ 한 10분 걸렸거든
근데 계속 도와주려고 하고 친절하고 그래서
사기 안당하고 정보 많이 찾아오고 그랩택시 타고 다녔으면 그렇게 나쁘진 않고 그냥 한번오기에는 괜찮은 더운 도시 정도로만 기억에 남았을거같긴 함
근데 난 안그랬으니까 아님
존나별로였고 베트남도 두번오고싶은 곳은 아닌거같아
연말이라 항공값도 비쌌는데 힝이었음ㅠ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