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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월루하다가 급 남기는 태국 카오락 신혼여행 후기~(사진,글 많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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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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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더쿠더라~!

팀장님 휴가 + 부장님 외근으로 룰루 월루 하다가

며칠전 신혼여행 다녀온 태국 카오락 후기 냄기고 간당~


결혼의 꽃 뭐다? 바로 신.혼.여.행

6박 7일 일정으로 2틀은 패키지, 2틀은 자유여행이었고

마지막 1일은 쇼핑센터에 끌려다녀 카드를 와장창창창~!! 긁고 왔더라지 ㅎ

(내 텅장..흗흗)


무튼!

내가 다녀온 곳은 바로 태국 카오락 ㅎ

푸켓 공항에서 차타구 한시간 이십분 정도 걸리는

완전 촌 시골 동네야 ㅎ


현 남편이신 전 남자친구가

카오락이란 곳을 알아와서 가게 되었지

그 전까지 전혀 몰랐던 곳


최근에서야 알려지기 시작한 곳이라

여행사들도 적극 추천하며 홍보하는 곳이기도 하지


아는 사람들이 많이 없기 때문에

한적하고 또 한적하고 매우 한적하고!!!!!!!!!!!!

음식들도 맛있고 리조트들 완전 미친듯이 이쁘고

바다도 있고~ 산도 있고~ 휴양지로 아주 최고인 곳


무엇보다도 !!!!!!!!!!!!!

유러피언들의 유일한 휴양지를 만들어 주고 싶다던

태국 정부의 깊은 배려심으로 (울 팀 가이드님 피셜~)

태국 중 카오락은 중국인들 출입이 안된데 ! 얏호!


그래서인지 카오락에선 중국인을 발견못했고

호텔&리조트에선 1도 못 봤엉 ㅋㅋㅋ

이게 아주 좋았지 ㅎㅎ


휴양지라서 풀빌라에서 수영만하고 쉬기만 했을거란 생각은 그만쓰!

놀고 즐길거리도 많은 곳이 카오락인데

산과 바다가 모두 있어서 다 체험할 수 있어


산은 대표적으로 래프팅, 코끼리...타기...가 있는데


코끼리에게 넘 미안했구,, 가지 전부터 코끼리 절대로 안탈거얏!! 했지만

태국에서 내년부턴 야생동물보호법?같은게 시행되서 코끼리 타기도 금지, 돌고래쇼도 금지!! 절대 못 한다구행ㅜㅜ

가이드 님이 일생일대 마지막 기회라는 말에 넘어가서.. 탔엉... 지금도 미안해..)


글고 래프팅!!!!!!!!!!!!!!!!!!!!!!!!!!!!!!!!

이거 존잼쓰~ 카오락 놀러간다면 꼭 해보시길 ㅎㅎ

하루중에 몇시간만 댐을 열어서 타이밍 맞춰 가면 물살이 엄청 쎈데 ㅋㅋ

그냥 존잼! 몇백개의 보트들이 물살에 떠밀려 내려오는데

서로 물 막 튀기고 부딪히고 존잼탱구리~~~

(단 예민충들 패스~ 서로 하하호호 웃으면서 물 튀기고 부딪히는데

꼬~~옥 화내는 사람이 있더랑 ㅜㅜ)


글고 진짜 꼭!! 가야하는 곳 시밀란섬

거의 시밀란 섬 때문에 카오락 선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ㅎ


일년에 6개월만 개방하는 섬인데

우리컵흘은 시가가 딱 맞아서 들어갈 수 있었어


시밀란 섬은 태국 전체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는 곳이구

미리 예약한 사람만 들어갈 수있음

하루이 2천명만 예약 받는걸로 알고 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함~


말잇못... 말해머해~ 그냥 예쁨 ㅎ

물 색,,, 난리 나뜸.. ㅠ 감덩~

스노쿨링 하면서 물고기들도 보고

내가 시밀란 섬에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구 천국이었음

여긴 진짜 꼭 가야함!!!


내가 중국인을 싫어하는 것도 절대~~~~~~~~~아니고!!!

편견 갖고 있는것도 절대 아님!!!!!!!!!!!!!!!!!!!!! (친한 중국인 있음)


아까 말한것처럼 시밀란은 태국 관광객 누구나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중국인들도 많았는데.. 특히 스노쿨링 할 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어깨빵 하고.. 비켜주지도 않구 ㅜㅜ 힝 그냥 속상했다구..


글고 숙소는 생긴지 얼마 안된 칼리마 리조트&풀빌라였음

(참고로 푸켓에도 칼리마 리조트 있는듯! 헷갈리지 마시게~)


여기도 넘 조아 그냥 풀빌라 최고 !!

맥주 마시고 수영하고~ 밥 먹고 수영하고 ~ 낮잠 자다가 수영하고 ~

음식도 다 넘넘 맛있고 직원들 전부 다 친절하구

바디랭기쥐랑 파파고씨 이용했더니 언어소통에 전혀 문제 없었음!!


숙소에서 조금 걸어나가면 바다도 있고

비치 바랑 아주아주 예쁘고 넓은 수영장이랑 (인피니트 풀이라고 하기엔 조금 애매쓰..)

카약도 탈 수 있는 강? 호수? 같은 것도 있었고 무튼 조흠 ㅎㅎ


글고 곧 크리스마스라서 리조트에 트리가 있었는데

더운 나라에 트리랑 캐롤이 참 신기하고 어색하드라구 ㅎㅎ


그 외 기억에 남는 것들!


1. 날씨!!

우리 갔을 땐 날씨 정말 조아뜸 ㅎㅎ


미친듯이 덥고 습할줄 알고 걱정했지만

한국처럼 불가마스러운 습한 더움이 아니여뜸


자외선은 정말 쎈데

그늘에 있으면 아주아주 만족스러운 날씨!!

많이 습하지 않아서 죠아뜸


2. 벌레

걱정했던게 바로 벌레~

날개미랑 쪼만한 벌레들이 날아다니긴 하는데

그렇게 신경쓰일 정도 아니었구

난 모기도 안물렸었음 ㅋㅋ


도마뱀이랑 개구리들이 벌레를 다 잡아먹기 때문에

어마어마하게 많지 않았음

참고로 도마뱀이 매우매우 귀여움


3. 교통

우리는 패키지라 교통편 걱정 1도 없이 편안하게 다녔는데

택시도 많고 리조트 요청하면 불러주기 때문에 불편하진 않을듯

근데 택시비가 좀 비싸....


4. 물가

물가는 싼건싸고 비싼건 비쌈

왜 우리나라도 관광지나 해운대 앞에 가면 비싸자나요?!

그걸 생각하면 똑같습니당.


하 근데 마지막날 말빨에 넘어가서..

쇼핑센터에서 라텍스 사고,, 진주 가루 사고,,

로얄젤리 사고,, 기타 등등  몇백 긁고 온거 생각하면 지금도 빡...후하..

더쿠덜은 꼭 합리적인 소비하길 바래,,,


5. 마사지

마사지는 참 조은것이여 ㅎㅎ

근데 카오락은 워낙 시골이라 마사지 천국까지는 아니래 ㅜㅜ

태국 마사지를 경험했다~ 정도라는 가이드님 말씀


쓰다보니까 넘 길어졌네.. TMI 스러운 태국 카오락 후기 급하게 끝!!!!!!!!!

태국 여행이나 휴양지 가고 싶은데 고민하고 있다면 카오락 꼭 가보시길 ㅎㅎ


중간중간 사진 넣으려다가

컴터로 사진 옮기는거 긔찮아서

한번에 사진 대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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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만하게 보이는 스노쿨링 하는 사람 현 남편이자 전 남자친구~

시밀란 다녀오고 나서 스노쿨링에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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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밀란 섬 뷰 포인트!! 저기 올라가면 탁 트인 시야로 바다가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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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고맹고맹고쥬스~ 오십밧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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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밀란섬~~

참고로 시밀란 섬 쪼리 못 신고 들어감

아쿠아 슈즈만 가능!! 태국 법이 그럼


그래서 꼭 아쿠아 슈즈 신구 가라~

뷰 포인트 가거나 걸어다닐 때 맨발은 아야야 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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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마 리조트의 크리쮸마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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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오일 마사지 받으러 갔던 호텔의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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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밀란 섬 뷰 포인트 올라가면 이럼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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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헿 허니문 ㅎㅎ 우리 결혼해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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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므 맛있어 ㅠㅠ

오징어 존맛탱 새우 존맛탱 해산물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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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냥이~

관광지에 사는 냥이라 애교 뿜뿜임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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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긴 데바솜 리조트라는 곳

다른 팀 기다리다가 한컷~

바베큐 파티 하고 있더랑


데바솜은 바다가 바로 보이는 앞이라 뷰 쩔었음

(칼리마 리조트보다 약간 더 비싸고 더 좋다는 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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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바~

은하수가 흐르는듯한 비치바에서

칵테일 한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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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토 ~~ !! 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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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엥? 방니엥?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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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서비스로 얼음 시키면 저 통으로 2개 가져다 주는데

백밧트......... 이렇게 비쌀 줄 몰랐다.. 하지만 잘 써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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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으면서 칵테일~ 블루하와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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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고 ~ 자고~  칵테일 먹고~

하늘이쁜것좀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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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마 리조트 안에 있던 호수 같은 곳

바다랑 연결되어 있고

물이 빠졌을 때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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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가장 큰 수영장

메인 레스토랑에서 정면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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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락 댕댕이

댕댕이들은 다 저렇게 자구 있더라

더운나라 댕댕이들은 다 똑같앵 귀여우어~!!


글고 댕댕이들이 길고 큰지만 다 착하고 순함 ㅎㅎ

귀여워서 만졌다가 손에서 냄새가 풀풀나길래 깜놀함



KscvF.jpg


수영장 ㅎㅎ

데싱디바 하고 갔는데 엄지 첫날엔 엄지 발꼬락 떨어지고

하루 지날때마다 2개씩 떨어져서 마지막날 다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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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보트 타고 시밀란 가는 중~

멀미약 필수!

내 자신을 믿고 멀미약 안 먹으면 지옥을 맛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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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바에서 칵테일~

칼리마는 일정한 시간에 해피아워를 하는데

한잔 사면 한잔은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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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풀빌라로 가면 꼭 먹어야하는 플로팅 조식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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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기~ 쪼만하게 보이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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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빌라 이층에서 본 우리 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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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이다 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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