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이 (한국인 아님) 하고 같이 간건데
도착하자마자 흑인 5-6명 무리에 붙잡혀서 팔찌 강매 당할뻔 함
아예 에워싸고 팔에 강제로 팔찌 묶고 못 가게함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난 남자랑 있으니까 괜찮을줄 알았더니 경기도 오산이였어
난 싫다고 놓으라고 막 소리지르고 예랑도 현금 없다고 놓으라고 하는데도 계속 안 놔주다가
소란스러워지니까 결국 놔주긴 했는데 여행 시작부터 기분 개더러워짐
그러고 나서 둘러보니까 너무너무 아름다운 도시이긴 한데
하루종일 그런 무리 계속 봤었어..
루브르 아래 있는 백화점? 들어갈때도 그런놈들이 문앞에 지키고 서서 티켓 내놓으라고 함 (뭔 티켓?ㅋㅋ...)
아니면 어린애들이 와서 설문조사좀 해달라고 해서 씹고 지나치고..
버스나 지하철 타고 다니라는 블로그 글들 읽고왔는데 막상 타보니까 사람 너무 많아서 헬이고.. 그냥 택시타고 다님
이럴거면 아예 관광버스를 탔어야했나 싶음
치안이... 경찰이나 군인이 많이 다니는데도 저러먼 여행 어케 다녀?
나라는 너무 예뻐서 다음에 또 보고싶긴 한데 동시에 다시 가기 싫다..
파리 다녀온 다른 덬들은 어땠어?
도착하자마자 흑인 5-6명 무리에 붙잡혀서 팔찌 강매 당할뻔 함
아예 에워싸고 팔에 강제로 팔찌 묶고 못 가게함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난 남자랑 있으니까 괜찮을줄 알았더니 경기도 오산이였어
난 싫다고 놓으라고 막 소리지르고 예랑도 현금 없다고 놓으라고 하는데도 계속 안 놔주다가
소란스러워지니까 결국 놔주긴 했는데 여행 시작부터 기분 개더러워짐
그러고 나서 둘러보니까 너무너무 아름다운 도시이긴 한데
하루종일 그런 무리 계속 봤었어..
루브르 아래 있는 백화점? 들어갈때도 그런놈들이 문앞에 지키고 서서 티켓 내놓으라고 함 (뭔 티켓?ㅋㅋ...)
아니면 어린애들이 와서 설문조사좀 해달라고 해서 씹고 지나치고..
버스나 지하철 타고 다니라는 블로그 글들 읽고왔는데 막상 타보니까 사람 너무 많아서 헬이고.. 그냥 택시타고 다님
이럴거면 아예 관광버스를 탔어야했나 싶음
치안이... 경찰이나 군인이 많이 다니는데도 저러먼 여행 어케 다녀?
나라는 너무 예뻐서 다음에 또 보고싶긴 한데 동시에 다시 가기 싫다..
파리 다녀온 다른 덬들은 어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