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한국에서 이미 결제를 하고 갔음
69쇼는 2만원대 액티비티는 거의 6만원정도 였었음
숙소가 좀 구석에 있어서 우선 픽업이 된다는게 좋았고
69쇼는 호기심으로 친구랑 바로 콜함
결론을 말하면 뭔가 쇼를 보고싶다 하면 비추
그냥 야하것과 트젠에 대해서 호기심이 있으면 한번 볼만은 함(가슴만 우선 하신분도 있음)
로테이션으로 게속 하고 있는데 표내고 들어가서 내가 본 장면 나오면 나와도 되고
계속 봐도 되고 그럼
하는 쇼중에 재밌다 생각한건 두개정도
하나는 일반인 관객중에 남자 한명 올려서 하는거고
하나는......내 눈앞에서 남자 둘이 ....한 상태에서 서커스 하는걸 볼줄이야....(재미보단 잊혀지지가 않아)
중간에 몸위에 초밥 올리는것도 하려고 했는데 무대 오르겠다는 사람 없어서 그건 그냥 끝남
갈사람들은 가슴 만져보고 싶거나 그런거 아니면 앞에는 앉지마
그냥 전체적으로 아...저사람들도 돈벌러 왔구나 싶음.
그리고 액티비티는 선택지가 두가지 있었음
세러페일링, 바나나보트, 씨워킹 등 내용은 별로 차이없는데
점심까지 먹으면서 하루종일 하느냐, 중감에 식사 없이 빡세게 반나절 투어를 하느냐
우리느 점심까지 먹고 하루종일 하는걸로 했는데 좀 후회햇어
풀로 다하는거 했는데도 중간중감 쉬는시간, 자유시간이 너무 많아
바다 있다고 2시간 넘게 내내 놀것도 아니고 시간을 너무 낭비한 느낌이였고 점심도 진짜 맛없음.
볶음밥이랑 감자튀김 없었음 과일 몇입먹고 굶었을듯(태국 음식이 나랑 안맞는것도 있고)
씨워킹은 내려갈때 귀 진짜 아프고 내 앞에서 빵조각 날라다니는게 더 보이지만,
스노쿨링 5분만에 더하다가 숨못셔 죽겠구나 싶었지만....
페러세일링이랑 바나나보트는 잠깐이라도 처음 해보는거니까 기분 전환되고 좋더라
그래서 느긋하게 바다에서 2,3시간 놀수있다 하는거 아니면 반나절 투어를 추천함
돈 더주고 굳이 저 점심을 먹기 싫었음
음....후기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