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두고가 서비스가 티몬딜로 50% 올라와서 예약해서 이용했어
후쿠오카 공항에서 나오면 여행박사 카운터가서 캐리어 맡기면 호텔로 배달해줘
호텔은 하카타랑 텐진 시내만 되는걸로 알고있어
오후3시 이전에 맡겨야해서 오후 늦게 도착하는 사람은 이용 어려울거같아
맨몸으로 호텔까지 가면 되니까 밥먹거나 쇼핑하고 체크인하러 가면 되니깐 넘 편하더라
호텔에서 공항으로 캐리어 보낼때는 전날 카톡으로 시간을 알려주고
당일날 호텔에 도착했다고 카톡오면 캐리어들고 내려가면 봉고차로 실어가
이건 보통 오전에 실어가더라고
캐리어 보내놓고 밥먹고 디저트도 먹고 쇼핑하고 쉬다가
텐진에서 공항가는 버스 이용했는데 다들 무거운 캐리어 들고 이동하고
하카타나 중간에 다른 정류장에서 타는 사람은 캐리어랑 사람 차니까 다 타지도 못하고 버스 보내더라
공항가는 버스 자주 오지도 않는데 ㅠㅠ
나혼자 가방하나 달랑들고 있었는데 "다들 캐리어 배달시키세요!!!" 외치고 싶은 심정일 정도로 너무 홀가분하고 편했어
공항가서 여행박사 카운터에서 내 캐리어 찾으면 끝
그리고 편도로도 예약할수 있어
공항에서 호텔로 바로 갈거면 그땐 캐리어 가벼우니까 그냥 갖고 가도 되고...
난 50%딜로 왕복 7,800원에 이용했는데 원래 가격이어도 또 이용할 생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