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o coffee
야쿠인 돌아다니다가 노커피 유명하다고 해서 가봄. 내부는 테이블 없고 간단히 앉아 쉬어갈수 있을정도의 협소한 공간으로 되어있어. (5~6명 앉으면 꽉찰듯)
이날 아메리카노는 너무 많이 마셔서 말차에 샷들어간 라떼 시켜먹었음. 그냥 달달해서 단숨에 다 먹고 손님들 너무 많아서 그냥 나왔어 ㅋㅋ
2. 일본 가면 맨날 사먹는 카페오레 우유 ㅋㅋ
3. 백금다방에서 팬케익이랑 커피 진한걸로 먹음.
여기 커피는 다 핸드드립인거 같더라고. 팬케익이 진짜 맛있더라. 겉바삭 속촉촉이라 무슨 와플처럼 판에 찍어내는건가 궁금...
4. REC Coffee
커피플로트.. 역시나 아아는 너무많이 먹어서 커피플로트 먹음. 아이스크림 맛남.
5. 밤에 나카스에 있는 '히구치'라는 바에 가서 먹은 '모스코 뮬'
이 가게의 웰컴드링크? 비슷한 메뉴인거같더라고.
진저에일과 라임이 들어간 아주 달달한 칵테일.
6. 이어서 '김렛'
라임이 아주 핵상큼. 잠이 확깨네
바 전반적인 분위기는 젠틀하지만 드레스코드가 필요한 정도는 아님. 되게 조용한 분위기에 나오는 노래도 좋고, 화장실도 내부에 있고.
무엇보다도 가격이 쌈!! 한국의 거의 절반 수준이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칵테일 한잔하고 싶다면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