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층에서 혼자 업무보고잇는데 A가 나한테 막 뛰어오더니 중식이랑 분식중에 뭐 좋아하냐고 물어보는거야..그래서 분식 좋아한다고 그건 왜물어보냐고 물어봤는데 그냥 물어봤어요 하면서 또 뛰어가는거야 근데 그날 점심때 마침 분식을 시켜먹더라고...(원래 분식 자주 시켜먹음)
오후에 B랑 C 둘이서 이야기하는걸 들엇는데 B가 A한테 점심때 뭐 시켜먹을래 물어봣는데 A가 잠시만요 하고 갑자기 어디 뛰어갔다가오더니 분식먹자고했다는거야...나 그거 듣고 어 뭐지 하면서 혼자 쪼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