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서울중앙지검, 이미선 헌법재판관 수사 착수

무명의 더쿠 | 01-12 | 조회 수 47910
이종배 서울시의원이 지난 9일 서울중앙지검에 이미선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위계위력 업무방해, 직무유기죄로 고발한 가운데 이 재판관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의원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서울중앙지검에서 이미선 재판관 고발 사건을 형사2부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는 메시지가 왔습니다"라고 적었다.

이 의원은 "적법 절차는 헌법의 핵심 가치입니다"라며 "수사 중인 사건 기록을 요구한 것은 명백한 불법으로 헌법재판관이 적법 절차를 무시하고 대통령을 끌어내리겠다는 시도는 사법 쿠데타입니다"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지금이라도 탄핵소추안을 각하해야 합니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내란 주도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도 이미선 헌법재판관을 경찰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알린 바 있다.


이미선 헌법재판관을 직권남용, 공무상비미누설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헌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2차 변론준비기일에서 검찰·경찰·공수처의 수사기록을 확보해 달라는 국회 측 요청을 받아들였는데, 이것이 직권남용에 해당한다는 것이 김 전 장관 주장이다.


https://naver.me/FqWampZf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435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아이소이 X 더쿠💖] 세럼이 아니다. 쎄럼이다! 더 쎄져서 돌아온 아이소이 NEW 잡티로즈쎄럼! 50명 체험단 모집 501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4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윤하: 김채원 옆이라고 왜 연락 안했냐고..,,
    • 16:01
    • 조회 351
    • 유머
    1
    • [단독] 오뚜기, 후추·식초·잼·소스 등 가격 최대 13.6% 인상
    • 16:01
    • 조회 45
    • 기사/뉴스
    • 윤성빈 "돈 없어서 독립 못해? 생활비 아끼면 되지"..아찔 발언
    • 15:59
    • 조회 786
    • 이슈
    6
    • 2016년이후부터 김새론의 수상경력
    • 15:59
    • 조회 811
    • 이슈
    11
    • 3시간 엎어 재운 ‘생후 83일’ 아기 사망…부부는 낮잠
    • 15:59
    • 조회 801
    • 기사/뉴스
    15
    • 노라조 조빈 근황
    • 15:58
    • 조회 1336
    • 이슈
    12
    • 故 김새론 유족 왜 하필 ‘가세연’ 택했나
    • 15:57
    • 조회 805
    • 기사/뉴스
    11
    • 평소처럼 머리맡에서 스마트폰을 충전한 채로 잤던 일본인
    • 15:57
    • 조회 1567
    • 이슈
    11
    • 김새론 ‘살려달라’ 문자에…“김수현측 ‘눈물의 여왕’ 배상 담은 2차 내용증명”
    • 15:57
    • 조회 625
    • 기사/뉴스
    3
    • 어느 아파트에 붙은 귀여운 안내문
    • 15:55
    • 조회 1744
    • 이슈
    17
    • 송가인, 오늘(17일) 데뷔 첫 공식 응원봉 출시
    • 15:55
    • 조회 840
    • 기사/뉴스
    4
    • 몇년전에 김수현 고독방 들어와서 깽판쳐서 욕먹었던 사람
    • 15:54
    • 조회 4026
    • 이슈
    23
    • 진우스님 "책임 자유롭지 못해" 한동훈 "국민들께 죄송"
    • 15:53
    • 조회 405
    • 이슈
    2
    • “법정동 안 되면 행정동이라도” 에코델타 명칭 못 놓는 강서구
    • 15:53
    • 조회 403
    • 기사/뉴스
    6
    • 김만배 & 정영학 통화 대장동 녹취록, “4,000억짜리 도둑질하는데 완벽하게 하자. 이거는 문제되면 게이트 수준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도배할거다. 형 돈세탁의 귀재야.”
    • 15:51
    • 조회 755
    • 이슈
    8
    • “故김새론 일기장, 김수현과 6년 교제 정확한 날짜 있어”
    • 15:51
    • 조회 4282
    • 기사/뉴스
    38
    • [단독] 김포공항 검색대에서 현역 군인 소지 공포탄 발견…"반납 깜빡했다"
    • 15:49
    • 조회 2310
    • 기사/뉴스
    55
    • 전두환·노태우 사진 다시 건 방첩사…국방부, 여전히 "적절성 검토중"
    • 15:47
    • 조회 971
    • 기사/뉴스
    28
    •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러시아넷에 물었을 때 반응
    • 15:47
    • 조회 1405
    • 이슈
    24
    • [단독]이덕수 성남시의장 직무집행 정지 결정 인용
    • 15:46
    • 조회 1497
    • 기사/뉴스
    20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