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손주 (한 초딩1학년? 정도)랑 할머니랑 손잡고 걸어가는데 가는길이 같아서 얘기하는거 들었거든
할머니가 손주한테 모든것은 하나님이 만드신거다 우주 길가의 풀잎 꽃잎 우리의몸 우리가 살고 있는땅 이런거 다 하나님이 만드신거니까 항상 감사하면서 살야야돼
막 이러는데 나중에 과학 생명 이런거 배울때 혼란오지 않을까 싶더라
그정도는 아닌가? 난 종교강요가 없었어서 모르겠네
근데 좀 웃겼던거
그럼 만들기전에 뭐가 있었어?
아무것도 없었지 그냥 깨맸지
그럼 다 하나님이 만들어서 생긴거야?
그렇지
근데 저기 건물은 공사아저씨가 만든거잖아?
그건 그렇지ㅋㅋㅋ
이래서 혼자 웃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