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신과 다닌지 1년째야
혈육과의 불화에 부모님은 중재를 안해주셔
오로지 너가 참아라 언니가 원래 그렇잖아 하기에
나는 우울증 공황장애 심한 편이야
혈육이 넌 결혼식 오지말라해서 안갔음
명절에 안보고 왕래 안함
축의금은 부모님 통해서 100줬음(받음)
이번에 첫 조카 돌잔치라고 부모님이 얘기함
언니랑 형부는 오든 말든 상관없다나봐
정 오고 싶으면 와서 아는척하지말래
그래서 내 상황 다 아는 정신과 선생님한테
“ 가는게 좋을까요? 지난번처럼 가지말까요?
선생님 의견도 듣고 싶어요 ”
했다가 불벼락 맞았어
그걸 왜 나한테 물어봐요!!!
본인 가정사지 웃기네
나중에 나한테 뭐라고 덮어씌울려고?
이거 책임전가에요
나이가 서른중반인데 하 우울중을 그냥 방치하죠
그러니 못 낫는거죠
적극적으로 하는 게 뭐 있어요? 나을 노력은 해요?
오늘은 이만 가보세요
집에서 1시간 거리이고
약 2주치에 상담료 포함해서 25000원 받아
(저녁약, 필요시약 끝)
오늘 대기 1시간 반 기다려서 들어갔는데
난 겨우 5분… 내 뒤사람은 30분이 지나도 안나옴
내 아픔의 원인인 엄마와 부모님과 관련된 일이니
어떤 방향을 알려주실까 기대했는데
화를 내시면서 책임전가라며 학을 떼셨어
내가 못할 질문 한거니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