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골목길 걸어오는데
주택가 길가에 택배차량이 정차되어있었거든
택배기사님이 차문열어놓고 택배 몇개 차옆에 내려두고
차례로 들고 왔다갔다 하시는거 같았는데(왔다갔다 하는건 못봤는데 느낌상)
내 맞은편에서 어떤아저씨가 걸어오고 있었는데
카아악~하면서 단전에서부터 끌어올리는 소리를 내길래
아 저새끼 길에 또 쳐뱉겠네하고 있었는데
택배차옆에 내려놓은 택배상자들 위에다가 뱉는거 있지?
나 진짜 놀래가지고 갑자기 뇌정지옴
땅에 쳐뱉는것도 욕나오는데
택배상자들 위에다가 쳐뱉고 가더라
내가 뭐 어찌할수있는건 아니라 그냥 지나쳐오긴했는데
진짜 미친놈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