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히 고정관념으로 생각하던 걸 다시 생각하게 됨
1. 신경치료를 환자들이 싫어하는데
시기놓치면 발치+임플란트 해야한다
본인 이를 오래 쓰는게 최고로 좋다
2. 신경치료 권하면 환자들은 과잉치료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국의 신경치료는 보험되어서 수가 자체도 낮다
치과의사 입장에선 안하는게 이득이다
(외국은 비보험이라 크라운보다 신경치료가 더비싸다)
3. 금은 탄성있는 좋은 재료지만 치아에 접착이 잘 안된다
충치먹었을때 인레이나 온레이 밑으로 잘 안보이기도 한다
지르코니아가 제일 낫다 내가족 치료할때도 이걸 쓴다
4. 양심치과 얘기가 많이 나오면서
치과 여러개 찾아가 보고 충치치료해야한다 vs 충치없다
하면 후자를 믿고 전자를 과잉진료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충치는 진단이 진짜 어렵다 후자가 양심치과가 아니라
단순히 진단을 못한것일 수도 있다 내버려두면 악화된다
본인도 솔직히 정기적으로 오래 방문하던 환자 충치 늦게 발견한 적 있다
5. 통증이 없는데 신경치료 권하면 환자들은 과잉진료라고 난리나는데
크랙이 있는 치아는 통증없어도 신경치료와 크라운을 권장하는 편이다
치료없이 크라운을 씌우기도 하는데 50%가 결국은 크라운을 뜯고 신경치료하게 된다
치료없이 그냥 놔두면 결국 치아가 깨져서 발치해야 한다
본인도 단골환자 아니면 통증없는경우 신경치료 말안한다
환자가 어떻게 반응할지 아니까
이번에 방문한 치과에서 치아에 크랙있다고 크라운 권유받았는데
내가봐도 상태가 안좋아 진행은 하고있는데 맘이 복잡해
요즘 치과관련글만 엄청 보는중
아 그리고 검진시 충치없다고 믿었다가
거하게 충치치료하고 있는거 진짜 내케이스 ㅠㅜ 오래된 단골치과였는데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