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표를 나눔해준 덬에게 감사하다 말하고싶어! 정말 재밌게봤어
자리운도 좋게 앞좌석이 비어있어서 더 몰입감있게 즐겼어!
~혹시 모르니 스포주의~
세 배우 다 배안에 울림통 있는지 목소리가 엄청엄청 크더라
물론 마이크하고 있는거 아는데 그냥 배에서 나오는 소리같아 마이크 터지는줄^^ 개인적으로 여은배우 진짜 좋아하는데 어쩜 그리 꾀꼬리니? 이 극 안에서만 목소리가 몇 번 바뀌는지 정말 감탄만 하다 옴.
그리고 나는 내용도 내용인데 원태민배우 손이 너무 크고 하얘서 너무 무서웠어.. 인외인 것 같은 느낌?! 중간까지 저게 진짜 살아있는 사람인게 맞나..? 우진심덕이 귀신에 홀린게 아닐까? 생각함ㅋㅋ 물론 나의 오해;;
진혁배우 아까 사내한테 내동댕이쳐질때 거의 날라가시던데 몸은 괜찮으신지..마이크 하나 나간 것 같던데 아무렇지않게 이어가시더라 베테랑b
나눔덬이 도파민터지는 극이라고 했는데 그 말이 맞다 맞아
누가 누구의 통수를 때리는지 끝까지 알 수 없는!!
그래서 사내는 진짜 덕심을 좋아했던건지 도대체 뭐하며 살았던 사람인지
덕심은 우진을 쏘고 사내와 떠날 생각이 있었는지
우진은 부인과 일본인애인도 있는 사람인데 진짜 진심으로 덕심을 사랑했는지 마지막길에 같이갈 사람이 필요했던건 아닌지
여러모로 망상을 펼칠 수 있는 극이었어
재밌는 공연봐서 오늘 너무 기분좋았음!
다시 한번 나눔덬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