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호이가 맡았던 여러 개성있는 캐릭터중에서도
가장 날선 느낌이 살아있는
괴팍한 주정뱅이 예술가캐인데
매체나 최근작들과 비교해도 이미지 환기되는 새로운 연기변신이었고
졸업한 엔젤+찰리 다음 스텝으로 보여주기 더더욱 좋았음
난 그 쨍한 목소리에 특유의 창밥으로 퍼펙션 소화할 때
캐릭터나 극 장면연출 메타포(선,기차...)등과도 잘 연결된다 느낌
캐해가 일단 곧고 단단하게 쎄서 2막의 그 방향성 선택이 되게 납득됐고
(아 음 얜 그럴만도.....끄덕하게되는)
특히 극호포인트는 2막에서 다른 캐릭터들이나 상황에 어쭙잖은 연민
보이는 것 없고 합리화하지않는거
그래서 그 1막초반 러시아캐랑 딱 퍼즐처럼 맞춰지고
연결되는게 좋았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