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공연하는 극이 아니라 한 번 올라올 때마다 모든 관극 접고 이것만 보고 이 극만 얘기하는데
덕친은 초연때 봤는데 극이 취향이 아니었고 배우들 연기에 감동도 못 받아서 박수는 치지만 기립은 안 했는데
주변에 앉은 사람들 (서로 언니거리면서 반말해서 지인들 같았대) 이 배우가 저렇게 열심히 하는데
무대에서 보이는 앞자리에 앉아서 어떻게 기립을 안 할수가 있냐고 커튼콜 내내 다 들리게 험담하고
심지어 뒷자리 앉은 사람은 일어나라고 계속 의자를 발로 차서 싸우고 싶었는데 솔플 대 다수라 참기만 했대
그래서 내가 이 극에 대해 얘기하면 예전일이어도 그때 생각나서 기분 더럽다고 자기 앞에서는 얘기하지 말라는데
나는 말 할 사람이 얘밖에 없는데ㅠㅠ 짹에 혼자 쓰면 재미없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