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뮤지컬 보러가세요? 하면 말끝을 흐리게 된다는 걸로만 들어봤던 공연이라 너무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더 청춘청춘하고 개그도 많은 극이더라고!
더워지는 이 계절에 어울리는 극 같았어! 바다도 나오고~ 땀도 흘리고!!
초반 현진수현 넘버가 무거워서 무거운 내용인가보다 했는데 재밌더라고!
재영종우의 공 베고 눕는것도 그렇고ㅋㅋㅋㅋ(여기 엄청 웃겼는데 다들 조용했어서 아쉽)
창주상태한테 빡빡이라고 공처럼 생각하라 그랬나ㅋㅋㅋ 손모아서 화이팅할때 머리 언급을 유독 많이 하던데 다른 회차에서는 상태 머리에 대고 화이팅하기도 하나? 라는 생각을 했어ㅋㅋㅋ 개그 포인트가 많더라구!
안재영이라는 배우를 석구,디아길레프로만 접해서 이런 건달(?) 모습 되게 새롭더라!! 근데 그게 또 어울리는... 만사 귀찮고 대충하는 것 같지만 아이들이 왜 따르는지 이해가 되는 그런 선생님이더라고ㅠ
그리고 학생역 배우들의 뛰어다니는게 진짜 대단하더라고!! 다들 점프를 왜 이렇게 높이 뛰어?? 보면서 무릎 걱정함
슛 넣는 자세 진짜 청춘 그 자체라서 감탄했어 특히 곽민수배우 완전 날라다니더라👍
연습부분을 인상 깊게 봐서 그런지 끝나고 나와서 한동안 신중한 방어~ 치열한 방어~~ 이게 엄청 귓가에 맴돌더라고ㅋㅋㅋ
마지막까지 많이 웃고 울고 나왔다아! 잘 봤어!!
한 번쓰다 날라가서 다시 올린다는 걸 하루 늦어졌네ㅠ 미안해
덕분에 재밌는 공연 봤어! 나눔덬이 항상 레전길만 걷길~~
+ 공연 전에 보조배터리 사용 안 된다는 안내를 하더라고!
아마 최근 화재경보기 이슈 때문인것같음... 공연과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서 덧붙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