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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빵야) 총첫... 내용/연출보다는 배우에 대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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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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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FIMh

 

자첫인 배우도 있고 기대하고 간 배우도 있고!

다들 경력직 배우!

난 빵야는 저번 시즌에 봤었는데 자첫자막해서 연출이나 뭐가 달라진 건 사실 잘 모르겠어

기억이 안 나거든... 세세한 부분은 다른 덬들이 이제 캐치해주겠지

난 내가 느낀 배우들에 대한 감상을 적어보겠어

 

 

전성우>

내가 전성우를 다른 극에서 봤었는데 분명 이 목소리가 아니었는데...

이상하다 기억이 잘못됐나 했는데 역시나 무대인사 때 영 다른 목소리더라고

목을 굉장히 긁는 발성을 쓰던데

한번 공연 하고 나면 감당이 될까 싶을 정도로 목을 긁어 써서

좀 걱정..? 의문..? 스러웠음

저번 시즌엔 늘빵야를 안 봐서 잘 모르겠어

근데 소리가 계속 너무 억지로 내는 목소리여서 좀.. 집중 안 됐음 ㅠㅠ

 

 

전성민>

아 나 전성민이 이렇게 연기하는 사람인 거 몰랐네...

연뮤덬 인생 손해봤네...

진심으로 빵야를 위해주는 나나라는 느낌을 받았어

빵야한테 건네는 사과와 위로들이 너무너무 따뜻하게 느껴져서 진짜 좋았음!

전 시즌엔 워낙 캐릭터들 이야기에 몰입하느라 나나는 조금 뒷전이었는데

오늘은 정말 이 모든 게 나나가 탄생시킨 이야기라는 게 느껴졌음

 

 

허영손>

미 쳤 음

미 친 사 람

발성 발음 성량 대사전달력 감정 뭐 하나 거슬리는 거 없이

진짜 너무 완벽했다. 완벽 그자체. 아 이런 사람이 연극 하는구나.. 싶고

그의 발성에서 얼핏 박정복이 흐릿하게 스쳐지나갔어요

진짜 크게 될 배우다 내가 장담한다 

지금도 크다고요? 죄송해요 제가 잘 몰랐어요...

나 이제 허영손이라는 이름만 보고도 어떤 작품이든 믿고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음

그래서 엘시노어를 잡았어요 들어갑니다

진짜 연극배우 하려고 태어났나봐 앞으로도 많이많이 작품 해줬으면 좋겠어요

일단 빵야를 너무 잘하고 있으니 허영손 보려고 회전할 의향 1000000

 

 

이서현>

전 시즌 잘 기억 안 나지만

그때 와 선녀 진짜 잘한다 라는 기억만 강렬하게 남아있는데

그때도 서현선녀였더라고

그 사이에 나는 다른 작품으로 이서현이라는 배우를 애배로 들였기 때문에 기대하고 갔는데

생머리에 군복... 일단 비주얼이 너무 예술이었고요.. 이서현 얼굴 백점 드립니다

서현을 보고 싶다면 무조건 왼블로 가십시요 오블에서 너무나 서현을 그리워했어요...

감정도 너무 좋고 또 웃포도 잘 살리고 

대사 전달력이 좋아서 너무 좋았어요

영손-서현 고정으로 간다 나


 

박수야>

처음 보는 배우였는데 작고 귀여웠어요... 너무 귀여워요...

근데 애기 역할을 맡아가지고 내가 오열을 했어요...

목소리가 너무 또랑또랑하고 예뻐서 더더욱 캐릭터랑 잘 어울리고

더 마음을 후벼팠던 거 같음

너무 러블리한 배우 새로 알게 돼서 지금 기분이 너무 좋음!

 

 

금보미>

이분도 자첫이었는데 너무... 고우셨음 어떤 에티튜드가...

동작이 깔끔하고 부드러운 느낌이어서 군무(라고 표현하는 게 맞나) 같은 거 할 때

자꾸 눈이 가더라고

멀티캐들도 다양하게 소화하시는데 톤에 변화구가 좋았어!

고운 캐릭터에서 악에 받친 연기까지 다 토해내시는데

좀 더 화려한 표현을 쓰고 싶은데... 으으 내 머리를 탓한다

 

 

박동욱, 곽다인>

둘 다 자첫이었는데 막 어떤 부분이 너무 좋았다!!!!!!!라고 기억나는 건 없지만

그 말은 어디 하나 거슬리는 것도 없이 너무너무 캐릭터들을 잘 소화해줬다!라는 것?

박동욱 배우님은 기무라만 기억하지 말고 무..무..... 뭐더라 이름이

하여튼 착한 역할도 했으니까 그것도 기억해달래 ㅋㅋㅋㅋㅋㅋㅋ

(성의 없어 보이면 어쩔 수 없지만 진짜로 두분 너무 물처럼 잘 흘러가셔서 탁 기억나는 게 잘 없음 ㅠㅠ )

 

 

송상훈>

아.. 오늘 유일하게 좀... 유일은 아니지만 (늘빵야가 좀 아쉬웠어서)

좀 아쉬웠던 캐스팅이었음

초반부터 멀티캐를 여러 개 하는데 발음?이 아쉬운 건지 성량이 아쉬운 건지

술취한or노인 캐릭터 때문인 건지 뭔지 하여튼 좀 웅얼거리는 느낌? 이어서

대사를 꽤 못 알아들었음 ㅠ... 제송... 

하지만... 뒤에 나온 캐도 잘 못 알아들었음... ... 그렇게 됐수다.........

 

 

 

허영손-이서현

이 둘 조합이면 나는 믿고 자둘자셋 쭉쭉 할 수 있을 거 같아

나나도 너무 좋았지만 다른 나나도 궁금해서 회전 돌아볼 거고

빵야는.... 다른 빵야를... 찾아야 할 것 같음...

빵야와 동식은... 나는 일단 이 캐슷으로는 자둘 하지 않을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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