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런은 잘 안 보는데
얼마전에 친구가 초대권있대서 같이 보고왔는데
너무너무너무 외모도 연기력도 멋진 배우님이 계신거야
그래서 한번 더 보고 두번 보고
퇴근길도 기다렸어
퇴근길이 1:1이었어 ㅋㅋㅋㅋ
아무튼
내가 연극 내용이나 배우님 관련 궁금한걸 여쭤보았구
...
배우님도 나한테 궁금한걸 물어보시던데? ㅋㅋㄱ
자기말고 또 누구 좋아하냬 ㅋㅋㅋ
연극 뮤지컬 배우를 좋아한건지 매체 배우, 가수 누구 좋아하냬
그리고 자기가 팬이 없고 편지도 몇년만에 받은지 모르겠대
이렇게 자기를 기다리는 누군가가 있다는 게 참 좋은것같대
앞으로도 계속 인사하고 가래
다음에 또 보쟤
....
넘나 부담스럽고 민망해
두번 보고 더 못 가는중....
((+ 무대에서 조명이랑 의상때문인지 제 나이로 보였는데
퇴근길에 가까이에서 롱패딩 입으신걸보니
한 8~9살은 어려보이시는거야
완전 애기 같더라구
그래서 배우님 동안이시라고도 말했어 ㅋㅋㅋㅋ
내 이름 말 안해도 싸인에 To.00님 이렇게 해주셔. 내 이름을 기억하시는거지 이런건 참 감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