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일단 나...
좋아하는 배우님이 요즘 퇴근길 하시는데 그냥 뭔가 퇴근길은 안보게됨.. 갠퇴도 하고 단퇴도 다 해서 나두 싸인받고싶고 셀카도 찍고(같이는ㄴㄴ..) 싶은데 그냥 난 이 배우라는 사람이 무대 위에 있을 때 모습으로 기억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할까?
솔플러라 그 무리들 사이에 있는게 부담스럽기도함ㅠㅠ
물론 퇴근길에서 극에 대한 질문도 주고 받고 좋은 시간이지만 요즘 다들 사진이나 영상 찍어서 올려주니까 그거 서치하기도 하고 아니면 말고~ 하면서 넘어가긴해ㅋㅋㅋㅋ
최근 퇴근길 하는 배우들 많아져서 궁금해서 써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