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옆자리분이 부채질을 엄청 크게 하셨어나한테까지 바람이 올만큼그래서 나 진짜 감사하다고 할뻔내가 더워해서 일부러 그러신건지 우연인진 모르겠지만정말 천국이었다...나도 부채 하나 사던가 해야지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