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오랜만에 보니까 처음부터 눈물 촉촉한 채로 시작함
홍르메스 왜 초연보다 더 따뜻해짐? 인간들한테 너무 따뜻해서 마지막이 넘 마음아픔
그리고 수하에우리디케 왤케 안아주고 싶게 안쓰럽냐 근데 오르페우스랑 있으면 단단해져서 좋음
그리고 오늘 캐슷 중에 린아페르세포네는 처음인데 햇살캐인 페르세포네 같았음 그리고 여전히 하데스를 사랑하는데 어느 순간 잘못된 사랑임을 깨닫지만 돌이킬 수 없었던 느낌? 햇살같이 방긋방긋하다가 에픽3 끝나고 하데스가 꽃주니까 감격하면서 우는데 여기사 눈물 터짐
오르페우스 하데스 삼여신들 짱짱하고 다 좋음
하 다들 너무 사랑해
우리 계속 부르리..안 끝나고 계속 루프해..아니 하지마..계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