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밑에 내용 물어봐도 되냐고 한 덬인데ㅋㅋㅋㅋ 자표미안ㅠㅠ
그냥.. 내용 다 궁금해ㅋㅋㅋ 하 근데 궁금한 거 쓰려니까 이해한 게 적어서 뭐부터 물어봐야할질 모르겠음ㅠㅠㅠ
일단 그 중간중간에 들리는 목소리 있잖아 그건 수현이 죽고나서 수현으로 사는 인호가 경찰한테 심문받는 순간인 거지? 인호가 작가 이수현으로 살다가 잡혀서 대신 심문받는 거..?
그리고 이건 중요한 건 아닌데 인호 동생은 몇살 정도였는지 추측되는 그런 게 있어? 신이 없는 막간극에서 조명 아래에서 무언가를 소중히 들어서 끌어안듯이 하잖아 나는 순간 그게 인호 동생인 건가 했는데 또 그건 아닌 것 같아서.. 그 끌어안은 게 뭐야?
그리고 수현이 인호 동생을 죽인 이유가 뭐였지? 아편 얘기는 기억나는데 내가 집중을 못한건지 죽인 이유가 기억이 안나ㅠㅠ
11권의 소설 안에 범인이 존재하지 않고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라고 칭한다는 게 뭔말인지도 모르겠구..ㅋㅋㅋ🥲 11권의 소설 내용이 다 실제 살인 사건인 걸 사람들 모두가 아는데 작가인 수현이 범인인 건 모르는 거지? 그냥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소설을 쓴 건줄 아는데 그걸 피해자 가족인 인호만 수현이 범인인 걸 알아채서 찾아간 건지..?
내가 초반에 제대로 딱 집중을 못했는데 극이 약간 빠르게 전개가 돼서 내가 더 못 받아먹은 게 많아서 좀 어이없는 질문이 많을수도 있는데 그냥 덬들이랑 이프아이월유 얘기를 해보고싶어ㅋㅋㅋ 내가 연뮤를 잘은 몰라서 좀 실수한 게 있다면 쪼끔만 이해해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