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는 서울인데 학교가 지방이라 인서울을 목표로 편입했어
여러이유가 크지만 그 중 하나는 관극이었고 이게 좀 컸엌ㅋㅋ 나도 다른 학식 덕친들처럼 강의 끝나고 자유롭게 관극하고 싶었거든
편입 준비하느라 1년 동안 관극 못해서 놓친 극들 많은거 아쉬웠는데 이제 맘 놓고 당당하게 보러간다고 해도 창조주가 터치 안하셔서 너무 좋아><
아직 발표 다 안 났지만 지원한 것 중에 제일 높은 대학들 중 하나 합격해서 마음이 엄청 가볍네
설레서 잠 못 자는 신난 원덕이를 위해 가슴이 요동칠만한 극 추천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