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번을 다녔지만....
내가 잡았던 친구가 잡아줬던 양도 받았던
자리는 한개였어서 고민없이 잘다녔는데
이번에 신의 은총이 우리의 손가락에 내려왔는지
나랑 나 도와주는 친구랑 둘다 1순위로 노리던날을 턱 잡아서!
(막공 아님....쳐다보지도않았음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ㅠㅜㅜ슬프다..)
내손에 표 2장이 있고 그걸 고민하는날이 오다니..
(미안 너무 감격스러워서 지금 오버중임)
저즈음 한자리씩 잡아놨는데 이쪽저쪽 자리 다 가봤지
근데 이제 왼블자리는 가까운데신 벽이랑 가까워서 목이 아프고
본진이 우빈이라 우빈이의 등보다는 표정을 더 볼수있는 장점이 있지만
본무대+무대 갈라질때 우빈이다 반대에 있어서 멀다는 단점이 있고
중블자리는 중블이다!라는 장점이 있지만
중간열이라 멀긴 멀다...하는 단점이 있고
아 겁나 고민이다...자막하는날이라 더 신중하게 고민됨ㅠㅠㅠ
덬들같으면 어디로 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