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수놓은 아득히 먼 별빛 흩어진 모래알 같아 하얀 구름 포근한 솜털과 같아 붉은 노을 달콤한 한잔의 홍차 세상 가득 색을 칠해준 사람 진짜 뮤넘버들 다 그렇지만 나위천 가사 너무 잘 썼어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