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이 진짜 어마무시하다. 연출과 음악의 힘이 진짜 커..
음악은 그냥 또 하나의 배역같아.
결은 다르지만 알앤제이에서 느꼈던 그 연출+음악으로 짜릿함을 느꼈던 그 느낌을 받았어
기억에 대한걸 몸짓으로 표현하는게 너무 신기한거야
이 극은 진짜 대사보다 몸짓이고 그러다보니 정말 감정을 툭 받은 느낌이라 후기를 텍스트로 쓰기가 힘든데
그 강렬한 감정이 잊혀지질 않는다...
배우들 다 너무 잘하는데 특히 지철배우 원래도 믿보배였는데
온 몸으로 그 감정을 표출해내는게
너무 처절해서 내가 다 숨이 막힐 지경이었어..
어제 자기도 주체 못할정도로 울어서 커튼콜때 얼굴이 눈물과 땀으로 범벅이었는데 그 얼굴이 진짜 오래 기억될듯 ㅠㅠ
그리고 주연배우 진짜 디즈니상 ㅋㅋㅋ 아 ㅠㅠ
몸을 진짜 가볍게 잘쓰고
표정도 너무 잘써서 하나도 과함없이 너무 잘한다..ㅠㅠ
제목도 참 잘지은 것 같아.
그리고 결말도 참 좋아
스포 없이 쓰려니 너무 힘든데..
다들 한 번쯤은 꼭 봤으면 하는 극...
은근 양도 많이 뜨니까 꼭..ㅠㅠ
음악은 그냥 또 하나의 배역같아.
결은 다르지만 알앤제이에서 느꼈던 그 연출+음악으로 짜릿함을 느꼈던 그 느낌을 받았어
기억에 대한걸 몸짓으로 표현하는게 너무 신기한거야
이 극은 진짜 대사보다 몸짓이고 그러다보니 정말 감정을 툭 받은 느낌이라 후기를 텍스트로 쓰기가 힘든데
그 강렬한 감정이 잊혀지질 않는다...
배우들 다 너무 잘하는데 특히 지철배우 원래도 믿보배였는데
온 몸으로 그 감정을 표출해내는게
너무 처절해서 내가 다 숨이 막힐 지경이었어..
어제 자기도 주체 못할정도로 울어서 커튼콜때 얼굴이 눈물과 땀으로 범벅이었는데 그 얼굴이 진짜 오래 기억될듯 ㅠㅠ
그리고 주연배우 진짜 디즈니상 ㅋㅋㅋ 아 ㅠㅠ
몸을 진짜 가볍게 잘쓰고
표정도 너무 잘써서 하나도 과함없이 너무 잘한다..ㅠㅠ
제목도 참 잘지은 것 같아.
그리고 결말도 참 좋아
스포 없이 쓰려니 너무 힘든데..
다들 한 번쯤은 꼭 봤으면 하는 극...
은근 양도 많이 뜨니까 꼭..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