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땜에 티켓팅 놓쳐서 걍 아무날 아무자리 갈까 이러고 있었는디 오늘 아무생각없이 들어갔다가 고도안에 자리 하나 떠있는거보고 바로 잡음ㅎㅎ 비록 지갑은 한층 얇아졌지만... 잠깐 현생에서 벗어나 즐기러 갑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