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보다가 뀨드윅에 영업당해서 티켓팅 참전했고 좋은자리 겟해서 다녀왔어!
뮤지컬은 완전 처음이라.. !!알못주의!!
0930 저녁공연이였구 뀨드윅+제츠학 조합이였음
뮤지컬은 처음이라ㅋㅋ 넘 설레는 마음에 이런저런 후기 찾아보고 영화도 보고 갔어ㅋㅋ
시작할때 통로에서 등장한다는 거나 토미석?이 있다는거 등등 몇가지는 알고갔어ㅋㅋ
먼저 말하자면 넘나넘나 재밌었고 잘 보고 왔어ㅠㅠㅠㅠ
이규형 배우 연기야 잘하는거 알고 있었는데 노래도 잘 부르더라… 넘 좋았어 ㅠㅠ 애드립도 내 취향이였고 연기노선?도 내 취향이였어
아니 그리고 헤드윅 등장부터 반해서 속으로 내내 넘 이쁜데…? 넘 귀여운데..? 하고 왔어ㅋㅋㅋ 중간에 핑크색 가발 넘 잘어울리고 이쁘더라
알코올 홀릭 헤드윅도 넘 좋았고 말투 땡큐베리쏘머치❤️ >> 이거 넘 귀엽더라…….
중간중간 애드립 넘 웃겨서 엄청 웃었어ㅋㅋㅋ 중간에 궁금한거 없나요~? 하는 부분에서 소리내지말고 자기가 관심법으로 알아보겠다고 하고
누구인가? 하는데 넘 웃겨서ㅋㅋㅋㅋㅋㅋ 혼자 속으로 웃참하느라 죽는줄알았어ㅋㅋㅋㅋ
제이민 배우는 초면인데 노래 넘 잘하더라.. 백업으로 부르는 노래도 좋은데 솔로로 부르는 노래도 넘 좋았어.. 반하고 왔어 ㅠ0ㅜ 초면에 사랑한다고 해도 될까요..?
글구 넘버? 노래?에 대한 후기를 쓰자면ㅋㅋ 순서는 내맘대로..!
Tear me down
오늘 약간 사고?가 있었는데ㅋㅋㅋㅋ 덕분에 더 재밌었어ㅋㅋ
드럼.. 페달없이 시작해서ㅋㅋㅋㅋ 두번 불렀어ㅋㅋㅋ 통로에서 등장하고 딱 노래 끝나고 대사치려는데
제츠학이 뀨드윅한테 귓속말로 뭐라고 하는데ㅋㅋㅋ 페달이 없었다구 다시 하겠다고 하는데 당황했는데ㅋㅋ 상황이 재밌게되서 나는 더 좋았어ㅋㅋ
다시 통로에서 재등장한다고 하다가 무대위에 있는 상태로 다시 불러줬는데 무대 재정비하는동안 뀨드윅이 우리 뭐하고 놀까요? 게임하나 할까요? 하면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하자고 해서ㅋㅋㅋㅋ 넘 웃겼어ㅋㅋㅋㅋ 두번부른 이후로ㅋㅋㅋㅋ 애드립으로 페달 없이해서~~ 등장해서 더 재밌었어ㅋㅋ
Origin of love
영화보고 이 넘버에 빠져서 갔는데 한국어로 번역된 가사 넘 좋아서 ㅠㅠ 여기서 1차 울컥했다 ㅠㅠ
넘 좋아 ㅠㅠ 뀨드윅도 완벽했다… 의자에 앉을때 폴짝! 앉아서 내적으로 소리지름 넘 귀엽자너
Angry inch
연출이 넘 좋았어 수술대 조명?을 포크레인으로 연출한거 넘 좋았어ㅋㅋ 와 그리고 파워가 엄청 느껴져서 입벌리고 봤다ㅋㅋㅋ
고로나땜에 짜증나는데 내가 넋놓고 입벌리고 보는걸 아무도 몰라서 그건 다행
Sugar daddy
차 본네트 위에 올라가서 부르는게 넘 좋았어ㅠㅠ 끼 장난 아니자나 우리언니..
글구 그렇게 뛰어다니는데 안지치고 안흔들려서 넘 좋았구…
Wig in a box
직접 듣고 최애곡 됨ㅠㅠ 고로나 망할거 중간에 떼창하는 부분 못해서 넘 짜증났다ㅠㅠㅠ
대신 박수로 대신해서 치고 왔는데 속상.. 부르는 넘버 다 좋았는데 특히 넘 좋았어
Wicked little town
직접 듣고 최애곡 됨222 토미버전 헤드윅버전 둘다 다르게 넘 좋았고 토미석…. 부러워 죽는줄 알았다 ㅠㅠ
토미버전 목소리 미쳤어.. 듣고 황홀해짐ㅠㅠ
Midnight radio
직접 듣고 최애곡 됨333
노래도 쩌는데 감정이 막 전달되서 그렁그렁해짐 ㅠㅠ
터지는 연기도 좋았고 이어지는 미드나잇 라디오는 ㅠㅠㅠ 진짜 사기다..
약간 설명을 못해서 짤막하게나마 후기를 남겨…!
헤드윅 호불호 많이 갈린데서 걱정했는데 나는 넘 좋았어
오프닝은 약간 신나게 웃으면서 보다가 후반부에 점차 눈물나서 그렁그렁해진 상태에서 봤다 ㅠㅠ
진짜 보면서ㅋㅋ 헤드윅 혼자 말로써 스토리를 전개해나가는데 연기를 잘하니까 몰입해서 봤고 시간 가는지도 몰랐다.. 끝나고 멍한상태로 나와서 시계보니까 9시 40분이였어ㅋㅋ
글구 뀨드윅 애드립 진짜 다 내 취향이여서 넘 재밌게 봄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1층 앞열이였는데 음향 진짜 별로였어 ㅠㅠ 가끔 몇 곡은 좀 씹혀서 가사가 잘 안들렸어 그래도 좋아따
글구 프로그램북 안샀는데 안산거 후회하는중..
그럼 이만 알못의 후기는 끝//!
뮤지컬은 완전 처음이라.. !!알못주의!!
0930 저녁공연이였구 뀨드윅+제츠학 조합이였음
뮤지컬은 처음이라ㅋㅋ 넘 설레는 마음에 이런저런 후기 찾아보고 영화도 보고 갔어ㅋㅋ
시작할때 통로에서 등장한다는 거나 토미석?이 있다는거 등등 몇가지는 알고갔어ㅋㅋ
먼저 말하자면 넘나넘나 재밌었고 잘 보고 왔어ㅠㅠㅠㅠ
이규형 배우 연기야 잘하는거 알고 있었는데 노래도 잘 부르더라… 넘 좋았어 ㅠㅠ 애드립도 내 취향이였고 연기노선?도 내 취향이였어
아니 그리고 헤드윅 등장부터 반해서 속으로 내내 넘 이쁜데…? 넘 귀여운데..? 하고 왔어ㅋㅋㅋ 중간에 핑크색 가발 넘 잘어울리고 이쁘더라
알코올 홀릭 헤드윅도 넘 좋았고 말투 땡큐베리쏘머치❤️ >> 이거 넘 귀엽더라…….
중간중간 애드립 넘 웃겨서 엄청 웃었어ㅋㅋㅋ 중간에 궁금한거 없나요~? 하는 부분에서 소리내지말고 자기가 관심법으로 알아보겠다고 하고
누구인가? 하는데 넘 웃겨서ㅋㅋㅋㅋㅋㅋ 혼자 속으로 웃참하느라 죽는줄알았어ㅋㅋㅋㅋ
제이민 배우는 초면인데 노래 넘 잘하더라.. 백업으로 부르는 노래도 좋은데 솔로로 부르는 노래도 넘 좋았어.. 반하고 왔어 ㅠ0ㅜ 초면에 사랑한다고 해도 될까요..?
글구 넘버? 노래?에 대한 후기를 쓰자면ㅋㅋ 순서는 내맘대로..!
Tear me down
오늘 약간 사고?가 있었는데ㅋㅋㅋㅋ 덕분에 더 재밌었어ㅋㅋ
드럼.. 페달없이 시작해서ㅋㅋㅋㅋ 두번 불렀어ㅋㅋㅋ 통로에서 등장하고 딱 노래 끝나고 대사치려는데
제츠학이 뀨드윅한테 귓속말로 뭐라고 하는데ㅋㅋㅋ 페달이 없었다구 다시 하겠다고 하는데 당황했는데ㅋㅋ 상황이 재밌게되서 나는 더 좋았어ㅋㅋ
다시 통로에서 재등장한다고 하다가 무대위에 있는 상태로 다시 불러줬는데 무대 재정비하는동안 뀨드윅이 우리 뭐하고 놀까요? 게임하나 할까요? 하면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하자고 해서ㅋㅋㅋㅋ 넘 웃겼어ㅋㅋㅋㅋ 두번부른 이후로ㅋㅋㅋㅋ 애드립으로 페달 없이해서~~ 등장해서 더 재밌었어ㅋㅋ
Origin of love
영화보고 이 넘버에 빠져서 갔는데 한국어로 번역된 가사 넘 좋아서 ㅠㅠ 여기서 1차 울컥했다 ㅠㅠ
넘 좋아 ㅠㅠ 뀨드윅도 완벽했다… 의자에 앉을때 폴짝! 앉아서 내적으로 소리지름 넘 귀엽자너
Angry inch
연출이 넘 좋았어 수술대 조명?을 포크레인으로 연출한거 넘 좋았어ㅋㅋ 와 그리고 파워가 엄청 느껴져서 입벌리고 봤다ㅋㅋㅋ
고로나땜에 짜증나는데 내가 넋놓고 입벌리고 보는걸 아무도 몰라서 그건 다행
Sugar daddy
차 본네트 위에 올라가서 부르는게 넘 좋았어ㅠㅠ 끼 장난 아니자나 우리언니..
글구 그렇게 뛰어다니는데 안지치고 안흔들려서 넘 좋았구…
Wig in a box
직접 듣고 최애곡 됨ㅠㅠ 고로나 망할거 중간에 떼창하는 부분 못해서 넘 짜증났다ㅠㅠㅠ
대신 박수로 대신해서 치고 왔는데 속상.. 부르는 넘버 다 좋았는데 특히 넘 좋았어
Wicked little town
직접 듣고 최애곡 됨222 토미버전 헤드윅버전 둘다 다르게 넘 좋았고 토미석…. 부러워 죽는줄 알았다 ㅠㅠ
토미버전 목소리 미쳤어.. 듣고 황홀해짐ㅠㅠ
Midnight radio
직접 듣고 최애곡 됨333
노래도 쩌는데 감정이 막 전달되서 그렁그렁해짐 ㅠㅠ
터지는 연기도 좋았고 이어지는 미드나잇 라디오는 ㅠㅠㅠ 진짜 사기다..
약간 설명을 못해서 짤막하게나마 후기를 남겨…!
헤드윅 호불호 많이 갈린데서 걱정했는데 나는 넘 좋았어
오프닝은 약간 신나게 웃으면서 보다가 후반부에 점차 눈물나서 그렁그렁해진 상태에서 봤다 ㅠㅠ
진짜 보면서ㅋㅋ 헤드윅 혼자 말로써 스토리를 전개해나가는데 연기를 잘하니까 몰입해서 봤고 시간 가는지도 몰랐다.. 끝나고 멍한상태로 나와서 시계보니까 9시 40분이였어ㅋㅋ
글구 뀨드윅 애드립 진짜 다 내 취향이여서 넘 재밌게 봄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1층 앞열이였는데 음향 진짜 별로였어 ㅠㅠ 가끔 몇 곡은 좀 씹혀서 가사가 잘 안들렸어 그래도 좋아따
글구 프로그램북 안샀는데 안산거 후회하는중..
그럼 이만 알못의 후기는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