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ㄴ못미더워서 더 소비 못함
애초에 천원이든 만원이든 돈을 더 받아내고 그런 불손한 의도로 표를 잡았다는것 부터가
뭔가 이 표의 안전성을 보장 못받는거 같고
그리고 플미인 만큼 자기 신상 못깔거아니야
깐다고 해도 그게 진짜인지 뭔지 믿음도 없고
플미표 사는 상상해봤는데
도덕적 법적 문제나 비싸게 샀다는 금전적인 문제보다도
이 표가 정말 내가 공연보는 그날까지 가만히 날 기다리며
그날 나를 그자리에 앉혀줄것인가
그 의심과 불안함에 못살거 같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