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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선셋 사랑에 빠지는 그 마법같은 순간 (5가지 키워드) - I Told Sunset About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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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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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릎 - 너는 내가 어때? (마음의 확인)


'몸이 닿아도 가만히 있으면 너를 좋아하는 걸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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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준 사람과 들은 사람 둘이서 이러는데 둘 다 아무 생각 없음.

(나만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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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한번 붙여봤는데 장난으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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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우는 확인중!!








2. 코코넛 - 싫어하던 것이 너로 인해 좋아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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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상 -> 식구들이 중요한 날 마시고 가라고 건네던 코코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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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만상 -> 오에우의 코코넛향 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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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서 좋은 냄새가 나서 물었더니 코코넛 냄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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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코코넛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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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향 펜으로 적은 글씨가 써진 종이에 코를 들이박는 떼. 







3. 히비스커스 - 기억 그리고 마음 (각인)


바다, 모래, 해먹, 여명, 그리고.. 빨간 히비스커스. 


너를 설레게 하고, 질투나게 하는 건 누구야?

 


각인된 그 날의 풍경, 그리고 너.


그래서.. 히비스커스는 언제나 빨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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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색깔 (상징색) - 너에게 물드는 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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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의 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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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의 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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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이드카 - 너를 위해서라면.. 좀 창피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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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 나가면 창피하다고 그렇게나 싫어하던 사이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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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교재 가득 든 캐리어 오에우 갖다줘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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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카드 박스째로 오에우네 보트까지 배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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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가득 싣고 너에게로~ "너 주려고 샀어." (손도 크지 ㅋ)






너에게 닿고 싶고, 
싫었던 것도 네가 연관되면 좋아지고,
네가 없어도 너를 떠올리게 하는 것들이 생기고, 
너에게 물들어가고,
그렇게 너에게로 간다.


드라마에서 사랑에 빠지는 이들을 볼 때 '아! 쟤네가 사랑을 하는구나!' 를 넘어서 
마치 보는 내가 다 사랑에 빠진 느낌일 때가 있다.

왜 이 드라마가 계속 되새김질되나 생각해보면 아마도 그 때문인 것 같다.
나를 설레게 하니까.


나 요즘 사랑 노래만 듣는다.
무언가에 빠진 나도 사랑스럽다. ^^



두근거린다.

눈에 밟힌다.

마음에 든다.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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