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예민미 뿜어내는 얼굴도 존예였다...

그, 화제였던, 헤어를 만졌음에도 자기 주장을 하던 그의 까치집...ㅋㅋㅋㅋㅋㅋㅋ

파스텔톤 수트도 너무 이쁜데다 핏도 완벽했고 그래서 나란히 서있을 때 진짜 더 비율 쩔어보이더라..ㅋㅋㅋ

오랜만에 보면서 저 날 왜 나는 일을 하고 있는가 엄청 서글프고 분해하면서도 쉴새없이 월루하며 보냈던 기억 새록새록하닼ㅋㅋ

제발 케이땅 헤메코 담당자님 이 날의 자신과 다시 접신해 주세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