닼민이 본 방송의 파일럿과 특방들을 시작으로 정규편성 이후에도 준레귤러로 부정기적으로 출연중이라서 기사 읽다가 가져옴. 치코짱 기세가 남다르다고 느끼기 시작한 건 특방때부터이고 닼민 나온 방송 시청률이 탑 찍은 소식이나 그 시청률을 보고 나서임. 이후 요시모토계(사회자인 오카무라네 집안식구들) 게닌들이나 홍보거리있는 배우가수들이 오기 시작하면서 좀 느슨해지는 감도 있고 잘못된 정보를 송출해서 말이 많았던 적도 있는 등의 일들이 있었어도 잘 굴러가는 거 보고 인기방송으로 자리잡았구나 싶었음. 암튼 NHK로서는 민방출신 프로듀서를 데리고 만드는 NHK스럽지 않은 방송이라서 NHK 시청자들에게는 진짜 신기하고 재미있는 양념방송이 아닐 수 없음. 닼민하고 좀 더 연관지어서 보면...금요일은 닼민이 사회자로 들어가는 NHK 와이드방송이 있고 바로 직후에 치코짱이 방영되는 형태라서...NHK기운이 뿜뿜하는 와이드방송 진행자가 곧바로 비NHK기질의 버라이어티방송에 나오는 격의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느라고 좀 조절해서 출연하는 형태인 것 같음.그간 일본의 상황으로 인한 기상특보등으로 정규방송들이 결방되기도 해서 수록일과 방송일간 간격이 더 멀어진 부분도 있지만 수록일이 두달 전인데도 와이드방송일과 치코짱 방송일이 겹치지 않게 조절한 티가 굉장히 많이 남. ㅋㅋㅋ
일본전국 버라이어티방송 만족도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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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시작한 신방송 『チコちゃんに叱られる!』 가 순위에 들어갔다.
최신 CG합성기술을 사용하여 가상의 5살 아이로 나오는 치코짱이 「목욕할 때 손발이 붇는 건 왜임요?」 라는 의외의 질문으로 어른들에게 기습 공격해간다.
「요즘 가장 기대하는 프로그램이고 테마선정이 마음에 든다」(남/ 53세)
「치코짱이 던지는 질문이 정말 몰랐던 것 투성이라서 놀라울 뿐」(여/ 60세)
등 너무나 독특하고 기발한 의문들이 매력포인트가 되고 있다.
그 외에도...
「치코짱의 츳코미와 빈정거림 가득한 나레이션이 마음에 든다」(여/ 14세)
「NHK방송으로서는 이질적이지만 이 정도로 공격해올 수 있는 점은 칭찬할만하다」(남/ 63세)
등... 연출도 고평가.
「치코의 얼굴을 어떻게 만들고 있는지 궁금하다」(남/ 48세)
등 수수께끼가 많은 캐릭터의 생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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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페이지: https://style.nikkei.com/article/DGXMZO36032320S8A001C1000000?channel=DF010320183446&page=2
(만족도 5위에 랭크인한 チコちゃんに叱られる!관련부분은 2페이지에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