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y4rmnNg1yDc
- 참고로, 냥냥은 회사쪽 매니저와 예능ㅉ고 담당하는 M&S매니저가 있음.
- 냥냥은 이야기 채널이 많다보니 이미 한 얘기들이 있기도 하지만 새로우 얘기도 있으는데, 이 그은 대강 내용 정리 한 거니 참고만!
- 20주년 기념 66싱글 호박에 참가하면서 실질적으로 5월부터 레코딩, 뮤비촬영, 음방 출연 등 그룹활동을 했다고 함.
- 닼민은 5월에 응원총단장에 임명된 후부터 일하기 시작했다고 함.
- 냥냥도 같은 사무소이기도 하고 닼민하고 깊은 관계이기 때문에 그 때부터 자기도 일을 시작했고 정말 길었던 6개월이었다고 함.
- 닼민과의 관계를 언급하는 일이 부쪽 많고 관계정의 방식이나 표현도 점점 다양해져서 놀라움. 여기선 "깊은 관계"라고 표현하고 있음.
- 닼민을 중심으로 하는 세트리스트 회의에는 왜인지 모르겠으나 자기도 함께 했고, 본인 외 닼민 삿시 에케비스텝이 졸멤들 나오는 3일간의 세트리스트 회의를 했다고 함.
[매니저가 느낀 냥냥에 대한 닼민의 신뢰]
- 5월부터 시작된 20주년 관련 활동과 무도관 준비작업 대부분 멍하지 안았나는 매니저와 실토하는 냥냥
매니저: 근데 도중까진 멍하셨잖아요.
냥냥: 아니 도중이 아니라 전부 멍하니 있었지.
매니저: 근데 신뢰하고 있구나 싶었어요.
냥냥: 무슨 소리야?
매니저: 노삼비 땐 다카미나씨도 이렇게까지 리드하지는 않잖아요. 셋이서 같이 어떻게 할까 하는 편이잖아요.근데 에케비는 예전부터 이렜구나 싶었달까
냥냥: 아, 오히려 그렇단 거지?
매니저: 응. 다카미나씨가 리드를 하고 냥씨는 물어보면 답을 하는 정도. 근데 다카미나씨가 엄청 신뢰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냥냥: 응, 맞아. 에케비는 다카미나니까.
냥냥: 20주년은 사실 굳이 의도적으로 계산해서 뭔가를 뽐내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도 되잖아. 그러니까 기본 다카미나가 생각하기에 하고 싶고 보고 싶은 것…. 아니 생각해봐 대단하지 않아? 누가 나올지 등 모든 조합을 생각한다는 게? 그리고 삿시도 대단한게 지금 프로듀스를 하니까 그런 시선으로 조언을 해주잖아. 그래서 난 역시 할 일이 없더라고, 8월 즈음인가 삿시가 올린 트윗에 다카미나가 엄청 진지하게 말하고 있고 내가 셀카 찍는 사진 있잖아. 그거 엄청 화제가 됐는데 그거 사실 셋리 회의였어. 그 자세로 몇 시간이고 회의를 하고 있었어. 난 지쳐서 ㅋㅋㅋ 암튼 그런 뒷 이야기도 있어.
[팀A의 Only Today 무대]
- 원래 극장곡들까지 아는 에케비 팬이었던 것 같은 회사쪽 매니저는 Only Today 무대를 본 게 기뻤다고 함.
- Only Today는 냥냥이 유일하게 셋리 회의하면서 낸 의견이라고 함.
- 닼민이 팀곡으로 2곡을 할 수 있는데 Pioneer 로 시작하면 멋있을 거고, 남은 1곡은 뭘 하면 좋을까 라고 해서 Only Today 어떠냐고 했다고 함.
- 냥냥 본인도 이 곡을 엄청 좋아한다고 함.
- 그런데 오랜만에 회의하다가 말을 한 거라 좀 긴장하면서 말했고 ㅋㅋㅋ 다카미나가 “좋네”라고 말해줘서 결정됐다고 함.
- 팀곡으로 하지는 못했지만 넘넘 좋아하는 곡이라 넣고 싶었던 건 “背中から抱きしめて”였다고 함.
- 사실 스텝이 이미 이 곡 얘기를 꺼냈는데 닼민이 “아 그건 공연이 하루 더 있음 모를까” 라고 했다고 함. ㅋㅋㅋ
- 무대의 흐름이란 게 있으니 이해가 되는 말이었다고 함.
[根も葉もRumor 이야기]
- 根も葉もRumor 연습기은 Her Lip To 일로 바쁜 시기였다고 함,
- 삿시가 반은 장난 반은 냥냥 신경써주면서 그럼 그 움직이는 박스 타고 다니면 회장 분위기도 좋지 않겠느냐고 했다고 함.
- 냥냥도 좀 억지스러운 제안인데다 정말 좋다고 생각은 안했는데...
- 닼민이 삿시 말 듣고 진지 빡 먹고 “아니 그 움직이는 박스는 다음 곡에서 쓸 거라서…” 라고 했다고 함.
- 냥냥은 닼민 지금 진지 진심으로 하고 있네 싶었다고 함.
- 그리고 만약 연습때처럼 곡 도중에 빠져나갔다면 그런 감동은 없었을 거라고 하면서 하길 정말 잘했다고 함.
- 根も葉もRumor 반향이 넘나 엄청났다고 함.
- 만나는 사람마다, 스텝들이든 누구든 根も葉もRumor가 대단했다고 해줘서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을 응원하고 싶어진다는 건 아주아주 심플한 진리라고 함.
- 예능쪽 매니저에 따르면, 냥냥이 각성한 건 根も葉もRumor고 뭐고를 떠나서 11월 중순부터였다고 함. ㅋㅋㅋ
- 라이카타에서도 얘기했듯 음악 쪽에 신경 많이 쓰는 매니저라 음악활동을 안하는 냥냥에게 이런 기회가 드디어 와서 엄청 야루끼만만이었다고 함.
- 냥냥은 안무가 문제가 아니라 서는 위치를 외우는 게 힘들었다고 함.
- 팀8 전 멤버인 카와하라 미사키짱 = 밋사는 시짱의 추천으로 함께 연습하게 되었다고 함. 그 아이가 냥냥의 서는 위치 등을 다 노트에 정리해서 주고, 이거저것 다 알려줬다고 함. 아주 섬세하고 너무 좋은 아이라고 함. 보고싶고 이 아이를 만나지 못하는 매일이 힘들다며 반 농담으로 말하지만 정말 고마운 아이고 좋은 아이라고 느낀다는 게 와 닿음.
- 냥냥은 밋사도 라이브에 나오는 줄 몰랐는데 밋사가 팀8 무대 관련 사가현 대표를 의미하는 머리띠를 하고 있었다고 함. ㅋㅋㅋ
- M&S 쪽 매니저는 냥냥 헤어스타일이나 의상도 엄청 신겨어서 세심하게 케어하는 것으로 보임. 예를 들어, 에케비 의상 중 티셔츠의 경우 좀 작게 입는 게 낫다는 생각에 오오미카상한테 앵콜 때 입는 티셔츠 과련 데이터를 받아서 프린해서 제작해오기도 했다고 함.
- 냥냥에 따르면, 6일 무도관 엥콜 때입은 티셔츠 사이즈는 냥냥 140센티, 닼민 130센티였다고 함. 한 장이 남아서 삿시한테 줬는데 엄청 좋아했다고 함.
- 냥냥이 이 부분에서 미이짱 얘기를 안하니까 M&S쪽 매니저가 직접 미이짱 티셔츠가 150세티였다고 잊지 않고 얘기해줌. ㅋㅋㅋ
- 에케베공화국의 디렉터였던 오오미카상이 지금은 에케비 운영쪽 꽤 높은 직위에 있고, 이번 20주년 관련 그리고 앞으로의 에케비와 관련하여 아키피의 격랴를 받고 울기까지 했다고 함.
[아츠미나 모먼트]
- M&S 쪽 매니저에 따르면, 돈자는 무대 때문에 5시 좀 넘어서 무도관에 도착했고, 공연시작은 6시 반이었다고 함. 냥냥은 그런 돈자 대단하다고 함.
M&S 쪽 매니저: 다카미나씨가 역시 앗짱 대기실로 가서 설명을 해주더라구요"
냥냥: 아츠미나 말이지. 다카미나는 앗짱의 모든 걸 아니까, 여기서 이렇게 설명을 하러 자기가 가겠다는 가라든가를 해. (다카미나는 사실) 모든 사람을 케어해. 나한테도 그러잖아. 여기까지만해도 괜찮아 라든가 여러가지로 얘기를 해주잖아. 각자에게 맞게 신경써줘.
[졸멤들의 체력]
- 무대를 하면 비로소 힘들단 걸 알게되는데, 6일은 오오고에 등이 곡이 나오는 메들리 하는 부분에서 이건 위험하겠다 싶었다고 함.
- 리허설과 분 무대는 공기감이나 산소량, 운동량 등 많은 게 다르다고 함.
- 6일 그렇게 힘들었단 걸 7일 나올 멤버들에게 알려주면서 메들리 부분 얘기를 해줬다고 함.
- 돈자는 진짜 힘들었다면서 5곡 중 2곡째부터 한계였다고 얘기했다고 함.
[참고: 250809 삿시 트위터]
https://x.com/345__chan/status/1954111691202953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