닼민네서 돈닼이랑 돈자 2세랑 셋이 나란히 누워 같이 잔다고 해서 상상해보는 2025년
시간 순서는 몰라.
둘이 오늘 하는 방송 관련해서 끝나고 인터뷰를 받았는데 거기 인터뷰 기사에 나온 내용이야.
둘의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하다가 최근 일화들을 지들이 알아서 풀어주는 돈닼.
감사하다.
닼민 : 주로 혼자 일을 하기 때문에 동료가 함께 하게 될 떄, 특히 아츠코가 함께 하면 되게 안정감이 있어요.
돈자: 나도 알 거 같아. 어깨 힘이 빠지잖아.
닼민: 예전에 그룹 활동하던 시절의 감각으로 돌아간다고 해야하나... 다이고상이 "20년 전에도 너네 둘은 그런 느낌이었어?" 라고 물어봤어요.
닼민: 얼마 전에는 아침에 만났잖아, 우리.
아침에 정말 이른 시간에 아츠코한테 불려나갔어요 ㅋㅋㅋ
호텔에서 밥 먹으면서 일 관련 연락을 하거나 헤요.
(그러다보면 대화가 끊어지는 시간도 생기는데) 서로 말이 없는 그런 시간도 이상하지 않은 (힘들지 않은) 관계에요.
돈자: 다카미나네 집에서 잔 적도 있잖아. ㅎㅎㅎ
닼민: 그랬지. 2세짱이랑 같이 셋이 나란히 누워서 잔 적도 있고, 그지? ㅎㅎㅎ
내천 자로 나란히...
중간에서 잘 것 같은 2세짱 짱 부럽고...
근데 10대 시절 둘의 꽁냥 일화 보던 때보다 지금이 더 꽁냥거리는 것 같지 않아?.
이제 돈자 아들까지 껴서 셋이 꽁냥거리고 있어 퓨 ㅠㅠ
하긴 돈자 아들한테 세상을 다 줄 것 같은 이모잖아. 닼민 이모는.
집에 방도 많은데 그런 방 하나 내주는 것 쯤이야!
는 모르겠네...
돈자가 언젠가 닼민네 집이 엄청 크다고 했는데
거기 방 하나는 아예 돈자 물건들이 남겨져 있다고 했고 거기서 자나?
닼민 남편은? ㅋㅋㅋ
궁금한 게 많아서 미안한 오타;;;;;;;;
근데 돈닼이 먼저 떡밥 던졌잖아 ㅋㅋ
돈자가 10시부터 방송 보라고 했는데...
그건 다운받아서 보고 일단 다시 무도관 떡밥 먹으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