닼민은 폭주인스타 마지막 글로 #아츠미나 

"오늘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츠미나DAY였다"

"(새) 극장 탐험하다가 쟈켓사진 보드가 있어서 둘이서 싸인도 했는데 아츠코가 호박 그려넣었으니까 봐줘"

(이 뒤에 물음표 넣은 걸로 봐선 호박같으면서도 호박이 아닌 그런 그림일수도? 그리고 이렇게 말했으니 마지막 사진이 이 호박일 거란 기대가 좀 있었는대 직접 와서 보라고 안 올려주는 거 보소 ㅋㅋㅋ)

 

 

 

돈자는 아침부터 줄곧 같은 텐션으로 다카미나 다카미나 중이길래 우리 아츠코가 오늘 기분 좋구나 했는데 마지막까지 #아츠미나

이 둘은 만나면 어떻게 이렇게까지 자기들만의 세계관을 만들어내는건지.......  시간이 갈수록 미스테리야.

하필 냥냥이 프레임에서 빠져있을 때가 더 많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 솔직히 이것도 재미있지 않아? ㅋㅋㅋ

덕후가 아츠미나붙어있는 거 보면 아츠미나 필터로 세상을 보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한데

둘이 다분히 의도적인 것도 있다에 한표 던질래 ㅋㅋㅋ

둘이 왜 그래? 

 

이렇든 저렇든 어쨌든 됐어. 

피곤해서 못 먹은 떡밥 아침에 먹는 중인데 너무 행복하고 좋네 ㅋㅋㅋ

비록 무도관은 못 가겠지만 ㅠㅠ 나도 라이브 중계에 기대하고 있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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