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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닼민 "아이돌 미네기시 미나미는 수도승! 앞으로 더 재밌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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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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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nikkan_ohtomo/status/1395924488303247360

https://.twitter.com/nikkansports/status/1395937464687095812

이 트윗보자마자

오오토모기자가 각키랑 호시노겐 결혼발표 소식 있던 날 인터뷰한 거 닼민이었단 거 확인한 느낌. ㅋㅋㅋ

둘이서 얘기나누다가 급 결혼소식 날아들어와서 인터뷰하던 닼민이 내뱉었을 듯한 말 ㅋㅋㅋ 

 「これは何も言えねぇ」

https://twitter.com/nikkan_ohtomo/status/1394929523930533893


암튼...

미이짱 졸업기념 인터뷰기사를 4일 연속 이어가더니 

마지막은 번외편이라면서 역시 이 사람이 한마디 해줘야 하지 않겠냐는 식으로 닼민 끌고 나옴.

새로운 내용은 거의 없었음.

개인적으로 처음 알게 된 얘기는...

미이짱 연구생 강등시절 첫 콘서트 후에 닼민이 미이짱 데리고 밥 먹으로 가서 얘기하다가 

미이짱이 "다카미나 넌 몰라!"라고 하고 가버리는 바람에 

혼자 덩그러니 남아서 찔찔 짰다는 얘기임. 

ㅠㅠ

내 새끼는 지나고보면 왜 이런 에피들이 있나 싶어.

막내야 왜 닼민언니 똑땅하게 했어 ㅠㅠ

뭐 그게 막내 특권이긴 하다만. 

냥냥하고 닼민이 맨날 미이짱은 너무 멘도쿠사이하다고 절레절레 하는 거 이런 에피만 봐도 다시 생각나기도 해.

얼마전에 클럽하우스에서 미이짱은 뭔가 잘 풀릴 때마다 자기같은 사람이 이렇게 아무 일없이 일이 잘 풀려도 되는거냐는 네거티브사고를 하는 애라고 닼민이 걱정하던 것도 생각나네.

미이짱 보면 힘나게 해주고 잘하고 있다고 해주라고 당부하던 닼민 말이 급 생각났달까.

요즘도 또 그런 모드로 들어간 느낌이어서 일본 코로나상황도 걱정스럽게 지켜보던 중이었는데... 다행히 잡힌 일정이 무사히 진행되는 오늘이 왔어. 진짜 다행.

이 졸콘에 대해 냥닼이 초반부터 미이짱에게 얼마든지 졸콘할 가치 그리고 의미가 있다고 용기주기도 했고 여러가지를 같이 의논하기도 한 걸로 아는데...

오늘 하루 부디 행복하고 포지티브한 생각만 가득 안고 준비하고 있길 바랄 뿐이야.

미이짱... 졸업 축하하고... 행복하자!



기사 내용은 대략...



이름 같은 아이와 처음 만난 얘기. 

같은 이름이라 신기했던 닼민과 그게 싫었던 미이짱. 

닼민은 이미 이름 자체를 예명으로 지은 거나 마찬가지라 예명짓는 시기에 결국 둘 다 예명 안 만듦.


동년배들끼리 모이게 되던 당시 분위기에서 사무소가 같은 데로 배정되고 노삼비를 같이 시작하게 되면서 다른 의미로 관계가 깊어짐. 

이건 냥냥 미이짱 닼민 셋 다 늘 하던 말이기도 함.


미이짱의 중학교졸업식에 참가하게 된 얘기. 

졸업식에 갈 용기를 못 낸 미이짱. 

보러간다고 한 닼민 얘길 아마 진짜 올 거라고 생각안한 미이짱. 

그러나 그 졸업식은 결국 미이짱 부모님과 닼민이 나란히 서 있었던 날이 됨.


1최 총선한다고 발표된 날 화장실에서 울었던 미이짱. 

따라가서 달랬더니 결국 인기투표인 총선에서의 닼민과 자기는 입장이 다르다고 했던 미이짱 ㅠㅠ 

자기는 어쩌다 선발에 들어가는 케이스지만 닼민은 아니라면서 너랑 난 다르다고 소리치면서 울었을 어린 미이짱의 심정이 새삼 아프게 와닿음. ㅠㅠ


미이짱이 스무살 되고 술을 마실 수 있게 되어서 같이 마실 기회가 있었는데 

닼민은 천천히 마시는 타입이고 미이짱은 즐겁게 신나게 한꺼번에 훅 마시는 스타일. 

너무 마시지 말라고 잔소리한 닼민에게 그래서 같이 마시는 거 싫다고 한 미이짱. 

그러나 그 사실을 본인은 기억 못할 거라고 생각하는 닼민. 

어쨌건 그 후로 닼민은 미이짱하고 술을 잘 마시지 않게 되었다는 이야기. 


미이짱 머리가 베리쇼트였던 연구생강등시절 첫 콘서트 때, 

늘 선발들과 함께 했던 미이짱이 그 날은 아마 연구생들과 동선이 같았을테니 느꼈을 오만가지 감정들로 다운되어 있었음.

닼민이 미이짱하고 식사를 하러 가서 이것저것 헤아리면서 조곤조곤 얘기하는데 넌 몰라! 라고 쏘고 가버린 미이짱. 

닼민은 그 후 혼자 남아 울었다고 함. ㅠㅠ 

이것도 아마 본인은 기억 못할거라고 생각하는 닼민. ㅠㅠ



이런 등등의 에피소드들을 오랜만에 얘기하고 난 후에...

미이짱의 잡초혼이 가진 힘. 멘탈은 약해도 포기하지 않는 힘. 그리고 결국 어디서건 싹을 틔워가는 힘에 대한 얘기도 하고

오만가지 힘든 일들이 있었지만 연구생강등시기를 통해 배운 것 얻은 것에 대한 얘기도 하고

AKB48의 모든 걸 다 겪어오면서 깨달음을 얻곤 하는 미이짱을 부처님영역의 수도승같은 사람이라고 얘기하기도 하고

졸업이 정해지고 난 이후 이것저것 정리가 되어가던 시기에 코로나로 모든 게 연기된 상황을 다시 짊어지고 "연장전"을 치뤄온 미이짱의 정신력에 대한 얘기도 하고

돈자랑도 늘 해온 얘기지만 미이짱은 재밌는 사람이고 자신들의 분위기메이커라는 얘기도 하고 

누구에게도 미움받지 않는 좀 특이한 포지션에 있는 아이고 그런 미이짱의 일면이 지난 1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거라는 생각이 든다는 얘기도 함.

그리고 졸업 후가 더 재밌어질거라면서 부디 자유롭게 해나갔으면 한다고... 

자신을 스스로 옥죄는 구석도 있는 아이라서 그런 거로부터 자유로워지길 바라는 마음인 듯. 

암튼 노삼비 둘째가 막내 졸업을 앞두고 한껏 지난 에피소드들과 함께 좋은 마음을 담은 이야기보따리 풀어놓은 느낌.

마지막에 농담처럼 가챠핑 졸업식 타령을 덧붙인 거 보니까 아마 오오토모 기자랑 이보다 더 많은 얘기 나눴을 필~



[참고기사들]

[1] 미이짱 인터뷰 기사 01

https://.twitter.com/nikkan_ohtomo/status/1394477900166950915

https://www.nikkansports.com/entertainment/akb48/news/202105170001261.html

[2] 미이짱 인터뷰 기사 02

https://.twitter.com/nikkan_ohtomo/status/1394845068389847041

https://www.nikkansports.com/entertainment/akb48/news/202105180000637.html

[3] 미이짱 인터뷰 기사 03

https://.twitter.com/nikkan_ohtomo/status/1395209698886881282

https://www.nikkansports.com/entertainment/akb48/news/202105200000305.html

[4] 미이짱 인터뷰 기사 04

https://.twitter.com/nikkan_ohtomo/status/1395563754738225157

https://www.nikkansports.com/entertainment/akb48/news/202105210000001.html

[번외편] 닼민 인터뷰 기사

https://.twitter.com/nikkan_ohtomo/status/1395924488303247360

https://www.nikkansports.com/entertainment/akb48/news/202105220000034.html


202105220000034-w1300_0.jpg
(출처: 닛칸스포츠 기사 
https://www.nikkansports.com/entertainment/akb48/photonews/photonews_nsInc_202105220000034-0.html, https://www.nikkansports.com/entertainment/akb48/news/img/202105220000034-w1300_0.jpg)


E19R6-mVcAI9tiC?format=jpg&name=large
(출처: 오오토모 기자 트위터  
https://.twitter.com/nikkan_ohtomo/status/1395924488303247360, https://pbs.twimg.com/media/E19R6-mVcAI9tiC?format=jpg&name=la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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