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아이돌 카시와기 유키에게 영향을 끼친 사람들에 대한 인터뷰기사 중 닼민 언급 부분 (부제: 유키미나 인간적으로 밥 좀 먹자)
340 1
2020.03.19 14:29
340 1


20200312172207.jpg
https://www.fanthology.me/entry/kashiwagi-yuki )

그룹 내 존경하는 사람, 자신이 가는 아이돌이라는 길에 영향을 끼친 사람이 있는지?


흔히 "카미7"이라 불렸던 사람들(OG인 마에다 아츠코, 오오시마 유코, 시노다 마리코, 다카하시 미나미, 코지마 하루나, 이타노 토모미, 와타나베 마유)은 각각 존경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았어요.

그 중에서도 저는 다카미나상(AKB그룹의 전 총감독인 다카하시 미나미)이 무엇을 하든 늘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는 모습(잇쇼겐메이사) 그리고 성실함이 역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언제나 선두에 서서 목소리를 내주셨고 인사도 해주셨어요.

그래주셨기때문에 모두가 좋은 영향을 받았고 (나도, 아니면 다 같이) 무엇을 하든 늘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자고 생각을 하게 되었거든요.

다카미나상의 힘은 커요. 

 


그리고 아이돌로서 동기인 마유유(와타나베 마유)도 존경해요. "아이돌은 이런 거다!" 라는 룰을 자신에게 부과하고 그걸 졸업할 때까지 완수해나갔거든요. 엄청 존경스러워요. 

마유가  왕도아이돌을 만들어가려고 하는 걸을 보면서 "난 마유는 될 수 없겠구나" 라고 빨리 감지했기 때문에 다른 접근방식을 생각할 수 있었달까요.

저도 왕도의 길을 가고 싶었지만 옆에 누가봐도 (그 분야로는) 위에 있는 존재가 있어서 버리이어티로 노력하거나 하는 등 어떻게든 놀림을 받을 수 있게 했죠. (쑻)

다른 길을 목표로 하자고 생각했으니까요. 




유키링은 참 한결같네.

이게 되게 강해진 게 닼민 졸업 시기쯤인 것 같아. 

그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이런 텍스트나 영상 등에서 꾸준히 닼민이름을 입에 올리더라. 

아마 NGT48활동도 큰 영향을 끼친 게 아닌가 싶은데 졸업콘서트 무대 뒤 인터뷰 때 보면 특히 비슷한 뉘앙스가 많았던 것 같기도 해.

암튼 유키링은 닼민하고 TFM한조몬 본사에서라도 만나자!

밥먹자고~~~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 x 더쿠🌿] 에센허브 티트리 컨트롤 인 카밍 앰플 체험 이벤트 169 05.01 18,67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765,28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286,38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052,8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495,90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534,6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65217 잡담 결혼 5주년... 여전히 행복하다는 닼민 부부 1 05.01 28
65216 잡담 내 친구 미나미짱 by 에토 아이 아나운서 1 04.28 116
65215 잡담 에토 아나운서랑 닼민 또 같이 시간 보냈네 2 04.27 107
65214 잡담 이와타군하고 시짱 러브스토리가 궁금하쟝 2 04.19 190
65213 잡담 앗짱 아츠코 아츠 돈자 등으로 검색하다가 보고 놀란 사실 1 04.17 249
65212 잡담 닼민 생일기념 팬클럽 이벤트: 다카미나 요비 목소리의 주인공은? (feat. 전현 AKB멤버들, 관계자, 게닌 등) 3 04.15 265
65211 스퀘어 다카미나 트위터 2 04.08 289
65210 스퀘어 다카미나 트위터 2 04.08 252
65209 잡담 더블 미나미가 일상생활용품 관련 TV 광고라니 2 04.05 298
65208 스퀘어 미이짱 트위터 1 04.05 252
65207 잡담 아츠미나 오셨다 2 04.05 341
65206 잡담 닼민 관련 인터뷰: 전 AKB48 시마다 하루카, 요리연구가 코우 켄테츠와의 인터뷰 영상 2 04.03 338
65205 스퀘어 240403 정리된 4월 TV & Radio 방송일정 및 기타일정 1 04.03 317
65204 잡담 냥닼이 연구생을… 1 03.23 433
65203 잡담 냥냥 혹시 닼민 덬질 해? 1 03.20 421
65202 잡담 이마이짱의 닼민화를 목격 1 03.20 391
65201 스퀘어 코미하루 트위터 1 03.19 356
65200 스퀘어 240319 정리된 3월 TV & Radio 방송일정 및 기타일정 (+) 2 03.19 363
65199 잡담 미이짱이 닼민의 축하댓글에 단 감동적인 댓글 1 03.18 404
65198 스퀘어 요시모토 게닌들의 닼민 토크력 칭찬 라디오 (대충번역 긴글 주의) 2 03.18 417